- 의인의 기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 주님께서는 의인, 경건한 사람을 찾으신다.
- 히시기야 한 사람을 통해서 유다를 구하셨다. 히스기야는 경건의 사람이었다.
◉ 말씀 : 사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 흑암 중에 힘이 없는 자, 절망이 우리를 덮는다. 지금은 어두운 흑암중에 있다.
◉ 딤후3:1~5 말세의 때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고통하는 때가 이르렀다.
- 사람의 심령이 평안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다. 경건의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 진정한 영성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해야 한다.
- 영적인 능력은 있으나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진리에 순종해야 한다.
★ 항상 하나님을 인식하면서,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해야 한다.
◉ 딤후3:14
13.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4.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 잠깐 일락에 네 영혼을 맡겨서는 안된다.
- 성령의 나침반, 성령의 네비게이션, 성령의 말씀대로 따라가야 한다.
-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그대로 따라 가는 것이다.
◉ 사60:1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순종의 능력, 순종의 권능
- 여러분은 민족의 희망, 열방의 희망이다.
- 하나님의 나라, 신부, 구원의 등대로 쓰시기를 원하신다.
- 진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손중의 능력이 크다.
경건의 능력을 나타낸 것을 보면
▣ 첫째 네가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순종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다.
- 아브라함의 시험 장자 이삭, 75세에 약속을 받고 100세에 이삭을 얻음
- 이삭을 바친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를 경외하는줄 알겠다고 하셨음
★ 사랑하는 아들아 네게는 이삭이 무엇이냐? 그것 내게 바칠 수 있겠느냐?
- 우리의 전부를 드렸을 때 주님께서는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겠다고 하심
▣ 두 번째 모세가 나이 40에 바로의 왕자로서 무엇인가를 해볼려고 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등을 돌리셨다.
- 도망자가 되고 나이 80이 되었을 때 자기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호렙산에서 모세를 찾아오셨다.
○ 네 발에 신을 벗어라. 거덜난 모세에게 네 발에 신을 벗으라고 하셨다.
- 신을 벗으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권리를 주님께 양도하는 것이다.
★ 믿음 생활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 나의 마지막 권리, 나의 권리를 주님께 돌려드리는 것이다. 나의 가족, 내 능력, 내 소유
- 주님이 나의 주로 와야 한다.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나의 모든 권리를 주님께 내드려야 한다.
살고 죽는 권리도 주님께 드려야 한다.
- 나를 주님께 드림으로써 주님께서 나를 통해서 일을 하셔야 한다.
- 내가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교만이다. 주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권리를 주님을 위해 포기해야 한다.
▣ 네 번째로 다윗이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 다윗은 주님께 성전을 짓겨해달고 하였다.
- 주님에 일은 자신의 열심, 자신의 의로 해서는 안된다.
- 주님께서는 다윗에게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렸음으로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 그러나 다윗이 성전을 짓겼다는 마음을 받겠다고 하셨다.
-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주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으실지라도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
▣ 안디옥교회의 순종
- 행13, 안디옥교회는 주를 섬겨 금식하였다.
- 금식하며 주님에 뜻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하였다.
- 언제든지 말씀하여 주시면 순종하겠습니다.
- 안디옥교회는 처음으로 이방선교를 하게되었음,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하였음
◉ 히5:7~9
7.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 2010. 7. 17 13시 천보산 기도원 김용의 선교사
7월 17일 갑작스럽게 김재호 형제님과 천보산 기도원에 갔습니다. 오후 1시예배에 김용의 선교사님의 메시지를 들었는데 참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을 통한 경건의 능력을 체험하는 아브라함, 모세, 다윗 그리고 안디옥 교회 모습을 통해 이 시대에 지금도 우리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구요. 또 순종을 통해 경건의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의 권리를 하나님께 양도하고 우리가 아직도 드리지 못한 이삭이 있다면 그것마저 주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진정한 사랑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