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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전도에 너무 적은 인원이 모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의 현실이라 느꼈구요
하지만 안명환 이경민 박연위 형제 자매님이 함께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저는 이경민 자매님과 함께 전도했는데
참 부드렵고 자연스럽게 전도하는 모습이 정말 이뻐 보였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자매님을 아내로 얻는 형제님은 참으로 복이 많은 형제님일 겁니다.
저는 손택진(60) 이라는 분에게 전도를 하였는데 다행히 10페이지까지 읽어 드렸지만 영접을 거부하셨습니다.
기존에 순복음 교회를 15년간 다니셨다가 현재는 다니지 않고 자신을 믿는다고 하네요
잃어 버린 양에대한 하나님의 아픔은 얼마나 클까요?
극구 영접하지시 않으려 해서 사령리를 다시 읽어 보라고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 보다는 축복에 연연하지는 않는 것인지 ?
세상 것에 바빠서 언제든지 하나님과 상관 없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통해 성령충만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