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훈련의 막바지 5월 8일노방전도장소공지입니다.

저희 순장님이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훈련은 훈련원분들이 받는 게 아닌 훈련순장이 받는 것이라는...

이번 훈련에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다른 어떤 때보다도 주님 안에서 마음을 다하여 훈련을 섬기신 훈련순원분들과 순장님들 축복하고, 같이 중보하여 주신 순장님들과 함께 참여하여 주신 순장님들 감사합니다.

아직 저희에게는 갈 길이 멀기에 이 훈련이 우리들에게 큰 단초가 되길 소망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노방장소공지입니다.

이번 노방장소는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입니다.

지난 주 그 어느 장소보다 열악하다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신 훈련순원분들을 축복합니다.

이번 주 역시 주님의 놀라우신 안배가 있을 줄 믿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성령충만한 한 주 되세요^^

 

장소 :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정문 앞

일시 : 5월8일 13시00분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