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미영자매와 함께 MTM을 하며 QT를 통해 받은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아침에 또한 가르치시는 모습을 봅니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재판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시험코자

간음한 여인을 데려옵니다.

자신의 내면과 실제를 잘 모르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좀더 믿음이 연약한자들을 향해 뭐라 하고 정죄한 일들이 많았음을요.

예수님의 죄 없는 자들은 와서 돌로 치라고 하시는 음성을 듣고 걸려서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는 죄를 범치말라고 하시면서 정죄치

않으신다.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깊이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앞에 그리스도앞에 더욱 다가가는 삶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