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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가운 소식은 전화를 타고 옵니다
어제도 어떤 업체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오랫동안 공을들인 곳인데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어제 생파도 전화한통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제를 나누는것도 전화한통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선을 굵게 그었던 사건들도
전화한통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내가 모든 민족으로 너를 두려워하게 만들겠다"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두려워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으로 저를 두려워하게 한다는 말씀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전화를 받는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는 귀한분들과 함께 함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침 창세기 QT를 하면서 하나님의 한탄과 근심거리가 되는 딸이 되지 않기를 소망했습니다.
노아처럼 하나님이 보시기에 흡족하신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
형제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