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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1.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방법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조상덕에, 좋은 불상, 좋은 행실이 아니었습니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2.하나님은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단다, 다른 어떤것도 대신할 수 없단다”
3.어제 오래간만에 한 형제를 만났습니다 7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 일에 열심인 형제입니다 회사에서도 자진해서 급여를 낮추는 형제입니다 가정과 공동체에서 엄청난 헌신을 보여주는 형제입니다 만약 그 형제가 본인의 행동으로 구원을 얻겠다고 해서 그렇게 행동했다면 아마도 지쳐서 쓰러졌을 것입니다
4.그 형제안에 예수님의 대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형제를 보면 예수님의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좀체로 화내지 않고 그렇지만 옳지 못함에 대해서는 분노하는 아주 멋진 형제입니다
5.형제가 어제 다시 프로포즈를 해왔습니다 다시 성경공부를 하고 싶다고 … 가만 생각해보니 성경공부가 없어도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는 형제도 있구나 (그동안 성경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배만 충실히 드렸다고 합니다 )놀랐습니다 예배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6.참좋은 성경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예배가 되어지는 성경공부, 주제가 하나님이 되어지고 고백이 넘쳐나는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7.오늘 아침 모임에서는 3개국어로 성경나눔을 가졌습니다 미국사람들은 영어로, 한국사람들은 한국어로, 중국사람들은 중국어로 나눔을 가지고 나중에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삶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것은 삶을 먼저나누지 않고 하나님을 나누고 시작을 하니까 삶을 나눌때 주제가 달라지고 새로워지는것을 느꼈습니다
8.단지 순서만 바꾸었을 뿐인데 …분위기가 달라지는것을 느낍니다
9.글로 다할수 없는 감동이 있는 하루였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의 연속입니다
10.시150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