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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고난중에 있을때에도 우리의 처지를 다 아시고 도우실수 있습니다
[하나님버전]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고난중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본을 보여주신것입니다
[말씀기도]시79+히2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망치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아픔도 아시고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 기가막히게 멋진 형제를 만났습니다 주일학교에서 함께 했던 형제입니다 지금은 멋진 아빠로 남편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제 오래간만에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몇달전부터 카톡으로 [하나님버전]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얼굴과 얼굴을 마주한것은 18년만이었습니다 형제는 말씀을 통해서 변화를 경험하고 있고 주위에서도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카톡에서도 공감을 하고 실제로 누군가 이것을 실천해보는 일을 보면서 아~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카톡으로 나누는 나눔이 효과가 있을까? 항상 의문이었는데 어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시대에 후유증으로 탈디지털이 이뤄지고 있기도 합니다
저도 카톡을 언젠가는 탈퇴를 할터인데 지금은 필요하기에 당분간은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순기능과 역기능에서 순기능이 조금이라도 더 있다면 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