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나의버전]
우리는 양과같이 직진본응을 가지고 있어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죄로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런 우리를 주님은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우리의 죄를 예수그리스도에게 넘기셨습니다 

[하나님버전]
너희가 나를 떠나서 마음대로 살았을때의 결과를 생각해 보아라
너희 삶이 죄로 가득하다는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런 너희를 위해서 예수를 보내었다 
그에게 너희의 모든 죄를 담당하게 하였다
지금은 은혜의 때이다 

[삶]
군대 신병교육대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편지를 한통 받았습니다 
가장힘든 시절 받은 그 편지는 저에게 감동이었습니다 
엄청 울었습니다 별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몸건강히,... 밥 잘먹고... 잘 순종하고...엄마가 기도할께...이정도였습니다 
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졌고 저는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말씀이 별 내용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고...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고.. 성전을 헐라고 하시고.. 이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감동이 된것은 그분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분의 편지는 감동이 되지 않습니다 

[말씀기도]시편 1편
-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마른땅에서도 형통하게 하십니다 

시편 150편이 끝났습니다 5개월 걸렸습니다 
이제 다시 시편 1편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