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0:4,5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나의버전]
우리가 사용하는 무기는 육체에 속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견고한 진을 파괴하고도 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것을 대적하여 일어선 모든 이론을 파괴하고도 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 순종하게 할만큼 강력한 것입니다 

[하나님버전]
이 세상이나 세상의 속한것들을 사랑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이 세상을 사랑하면 나의 사랑이 네안에 자라나기가 쉽지 않다
세상에서는 여러가지 시험과 시련이 있을 것이다 
힘으로 능으로 하려고 하지 말아라 
세상의 지혜가 아닌 나의 지혜로 다른 사람들을 권면하여라
세상의 지식과 이론들이 나를 아는데 유용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지혜로운 것이다 

[삶]
어제는 딸아이가 태권도학원을 다녀와서 한다는 말이
'엄마, 내가 군대같은곳에서 훈련을 하고 왔는데 북어국이야... 고기가 있어야 하는거 아냐.. "
듣고 있자니 웃겼습니다 
자기 좋으라고 보낸 학원을 마치 우리를 위해서 다녀온양 의기양양했습니다 

가끔 저도 저를 위해서 하신 말씀을 대하면서  
마치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수고고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말씀기도]시편 77편
- 하나님 주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은 다 거룩합니다 주와같이 위대한 분은 없습니다
- 주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민족에게 주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