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4명 (김진열, 김창일, 유승열, 도광선)
나눔.
김진열님.
조교로 일하고 있는 이성하 형제를 맨투맨 양육하고 있는데
지난 토요일 원주제일감리교회에서 하는 <창조과학세미나>에
함께 참석하였다.
이제 성경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큰 충격을 받은 듯
가치관의 혼란이 왔다고 한다.
아무쪼록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가 하나님의 존재를 알았으면 한다.
유승열님.
창조과학세미나.
인구대비해서 가장 많이 참석한 세미나였다.
강사로 오신 차승덕 교수님에게 사회를 본후
개인적으로 만나 " 23년전 저희 교회에 오셔서 <노아홍수> 강의 하셨을때
제가 학생회장이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다.
~ 차교수님은 얼마나 감개무량했을까 ^&^
도광선님.
목사님의 아들이 관악부에 들어왔다.
정착트라우마가 있었다.
위로하고 격려 그리고 권면하였다.
~ 잘 하셨습니다.
김창일님.
지난 주 4명에게 4영리를 전하였고 그 중 1명이 영접하였다.
이로써 금년 들어와 지금까지 총 35명 전도하였다.
3:1의 경쟁를 뚫고 다행히 합격하게 되어 .
다음 주 월요일부터 폴리텍대학에서 3개월간 용접을 배우게 되었다.
성경공부.
오늘은 사도행전 13장을 배웠다.
바울이 나오는 바람에 승열형제가 좋아하는 바나바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다.
바울이 전면에 나설때 공로를 앞세우지 않는 사람. 바나바.
창조과학세미나 관련하여
본의 아니게 중책을 맞게되었는데 많은 창조과학회원들이
상당한 헌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하나 싣지 않는것을 보니
공로를 앞세우지 않는 바나바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역시 며칠전 전병일 순장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2지구에 속했던 원주모임이 강릉모임이 있는 5지구에 편입하자는
최봉오 대표순장님 얘기를 전하였다.
나는 멋 모르고 "예"라고 대답했다.
잠자리에 들기전 생각을 하니 전병일 순장님의 마음이 유쾌하지는 않았겠다는 생각이
퍼득 들었다.
그래도 순종하고 공로을 앞세우지 않는 모습에 바나바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을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 눅17:10
광고.
원주모임은 2지구에서 5지구로 편입되었습니다.
5지구 대표는 정종남 형제님 입니다.
원주모임의 부대표로 김진열 형제님께서 섬겨주시기로 했습니다.
6/4(수) 14:30분 치악산 남대봉 등산이 있습니다. 금대리에서 출발합니다.
6/14(토) 도광선 형제가 기도 끝에 응답받아 시작하게 되는
<횡성 청소년 교향악단>의 오디션이 있습니다.
주위에 아는 원주, 횡성 관내에 거주하는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세요. 물론 기도 부탁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