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8
십자가, 용서와 사랑(누가복음 23:26-38)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26-31)
시몬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올라와 군중 속에서 십자가를 지우게 함.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옴. 이에 주님은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하심.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32-38)
해골 골자기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좌우편에 두 행악자가 있더라.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그의 위에 유대인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적용
타인을 정죄하지 않고, 축복하고 중보하는 데 입을 쓰고 말을 하자.
십자가 곁에 있기 힘쓰며, 나의 십자가를 지게에 주저하지 말자.
주님이 용서하심 같이 용서를 배우며, 나도 용서해야 할 사람을 용서하여 자유하자.
*기도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고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섬기게 하소서. 주님을 닮아 용서하며 살고, 정죄 하지 않으며 더불어 화목하게 하소서. 그렇게 살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사랑의 가슴으로 살게 하시고, 고통을 같이하며, 감사함으로 중보기도 하며 살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은 나의 최선이며 최고라고 죽음 앞에서도 말할 수 있다. 씨나락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