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8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라. 신명기 6:1~15
말씀
이스라엘아 들으라 (6:1~9)
하나님이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가르치라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삼가 행하라. 그러면 복을 얻고, 너의 수효가 번성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길에 앉을 때든지, 길에 행할 때든지 누웠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라
너는 손목에 차고 미간에 붙이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 찌라.
여호와를 기억하는 인생(6:10~15)
출애굽하게 하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라.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진노하사 너를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적용
부모님의 올바른 신앙을 전수하자.
자녀에게 돈보다는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이방신을 경계하라.
기도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물려주는 것이 좋음을 압니다.
세상 것에 좇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보화를 쌓게 힘쓰게 하소서.
나의 자녀들이 삼가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잊지 않게하소서.
가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보면 참으로 암담할 때가 있습니다.
왜내하면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말 소망하고 기쁘기도 하지만요.
성경에는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와 질수록 사탄의 더 큰 미혹이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너무나 머리가 좋아 정말 정신차리지 않으면 우리 모두를 미혹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단을 잘 분별하고 당당하게 믿음으로 대적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아이로 키워야 하는데.
그런에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신앙을 물러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참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경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했듯이 세상은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읜 사단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영적인 눈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온전한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이것을 명백히 보여주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죠.
무엇보다 지금 내 자신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
이 세상을 온전히 분별하며 살아가고 있는가도 자문하여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장 내 자신도 세상에 도취되어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세상이 주는 안락함, 달콤함에 빠져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에 집중하지 못할 때도 많은 것 같구요.
하옇튼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며 뜻을 분별하는 삶을 살고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좋은 믿음 물려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