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
...................악을 쓰며 울어대던 매미 울음 소리도 한풀 꺽어진 듯 하더니
................. 드디어 모임 개학입니다. ^^
..................유난히 올 여름방학은 무쟈게 길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자매님들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깊은 까닭이겠지요.
(반응이 썰렁하군요~)
개 학 일: 8월31일 오전 10시
장 소: 저, 이사 안 갔습니다.
준 비 물: 똑 같구요. (성경책, 큐티 등)
암 송: B구절 1,2번 (복습)
찬양인도: 김혜숙자매
모임진행: 박덕순자매(개강메시지)
방학식 날, 재잘대며 집으로 갔던 우리 자매님들의 그 해같은 얼굴을
다시 뵙길 주께 간구하며..... 개강날, 뵙겠습니다. 꾸벅~^^
아니~~벌써 개강!!!!
해같은 얼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