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67
1) 미가 6:8
2) 주를 향한 나의 사랑
3) 내 마음 다해
4) 형제여 우리 모두 다함게
5)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6) 고난 중에 감사할수 잇는
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넘 늦엇어요 죄송해요 모임에서 뵈요
2012.10.22 23:50:56 (*.152.208.183)
축복합니다.
고난중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 있기를,
핍박 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은혜 있기를,
연단중에 흔들리지 않는 평안 있기를,
시험 가운데 얽매이지 않는 자유 있기를...
감사합니다.
왜 고난, 핍박, 연단, 시험이 축복인지...
이제 조금씩 알아지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세계 최고 선진국 이집트의 왕자의 신분에서
한낮 양치기로 전락한 모세의 삶을 축복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시점과 지금까지 제가 보아왔던 시각이 완전히 다름이 알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젠가
나의 영혼에게 찾아오셔서
이제 너를 세상의 리더가 아니라
주님의 일을 위한 리더로 삼겠다고 하실 때
비록 그게 세상적으로 볼 때 비참하고 누추하더라도
떄론 완전히 이해되지 않더라도
세상에서 진급되듯 기쁘고 감격스럽게
그렇게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찬양도 은혜로웠습니다. 매번 그 찬양 제목이 무엇일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신실하게 찬양제목을 올려주신 순장님이 계셨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