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싫지 않습니다.

꼭 싫은 사람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그렇게 힘들게하고
괴로웠지만 ㅡ
이제는 친근하게
느껴지는게
좋네요.

주변에 미운사람이 있으신가요.
다시 한번 주님에 마음으로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왠지 불쌍하고 딱하게 보일것입니다.

곁으로 다가온 가을이 제 마음을 충성하게
가득 채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