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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나가서 전도실천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갔는데.. 복음 전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기 위해 의자에 기다리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자리를 옮겨가면서 하기 보다는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자주 바뀌는 옆사람에게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자리가 어쩌다 나기 때문에 옮기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지만 때론 좋은 결과로도 이어 졌습니다.
오늘은 황선익순장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든든했던 하루였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 주라고 하신 말씀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