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글 수 214
2011.05.26 21:49:32 (*.86.123.217)
1018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 27분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드뎌

모두 퇴근한 회사 사무실에서

윤준식군과  맨투맨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첫 주제는 <예수의 유일성>

 

전병일 순장님과 첫 교제가 생각났다.

그때에도 예수의 유일성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른다.

식후라 연실 하품을 해대는 윤군이지만

잘 따라 와주었다.

 

좌우간 난 무지 행복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 응답해주셔서 )

 

성경공부후

 

회사업무를 몇가지 알려달라 했다.

아주 기꺼히 응했다.

 

담주도 알려 달라했다.

 

"좋지, 그런데 조건이 있어."

"뭔데요?"

"매주 BBB 성경공부를 하는 거야."

"아이, 물론 해야죠 ! "

 

 막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행복감에 흥분이 가시지 않고 있다.

 

어서 오십시오.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 

8:00~8:30   :  위로와 격려가 있는나눔 그리고 찬양

                      힘있는  암송(60구절과 18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8:30 ~ 9:00   :  성경공부

 

                     문의 ^&^ 김창일 형제(010*4873*7287)

댓글
2011.06.03 10:45:07 (*.32.193.170)
전병일
profile

얼마나 좋았을까? 오직  경험해 본 사람만 알겠지요.

축하하고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어제(6월 2일)는 정동모임 순장들이 기도리트릿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이 복된 삶을 더욱 기쁘게 살아갈 것을 기도하고 다짐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사방에 흩어진 사랑하는 순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창일 형제님과 재권 형제님을 만나고 교제했던 그 때를 기억하며

조만간 원주를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형제님의 글을 보며 오늘 다시 행복감을 맛봅니다.

성령충만하소서.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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