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NARO)'호 발사때에 이것을 고려한다네요^^

 

하늘문이 열리는 시간(Launch Window)... 그것이 있다고 합니다.

『우주발사체를 발사하고 거기에 탑재된 위성체를 궤도에 올리고

또는 물체를  원하는 목적지에 보내려면 발사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 날, 아무 시에나 발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지구의 자전, 공전, 해와 달의 움직임에 따른 변화

기상, 목적지의 상태, 위치 등등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최적의 시기에 발사를 하게 되는데 

이 발사가 가능한 기간 동안에만 '우주로 향하는 하늘의 문이 열린다'고 표현을 하면서

'Launch Window'라고 부릅니다. 그 기간 동안에만 창문이 열리듯 우주가 열려있는 것입니다. 』

 

그렇게 어려운 하늘의 문이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할때에

고려해야할 사항에 하나도 구애됨없이 열린다니 ...

 

어디 그 뿐입니다 .

하나님의 찬양자는 그 분을 이곳에 오게하네요.

 

우리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늘이 높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땅이 아닌 모든 곳이 하늘에 속한다면 내가 숨쉬고 앉고 서는 이곳이 하늘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에 인공위성을 쏘아올려도 누릴 수 없는 하늘을

올라가서 들여다보지 않아도 캐내어 가질 보화 하늘을 소유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지 않겠는지요~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의 기도가 그런 기도라니 말입니다.

과학자가 기도자의 마음으로 하늘문을 두드린다면,

우주의 질서와 만물의 섭리를 지으신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을 볼 수 있을텐데

하나님 인정하지 못해 질서와 섭리만을 파헤치고 자만하는 파괴의 과학이 되지는 않을텐데...

주님의 자녀가, 기도자가, 과학자로 많이 탄생되면 좋겠습니다~

 

<12월5일 월요일 찬양곡>

1.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2. 주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