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로 변하지 않습니다

2016.06.26 07:42

박상형 조회 수:35

왜? 로 변하지 않습니다(느13:1~14)



이스라엘이 또 죄를 저지릅니다.

그것도 영적리더의 대표인

제사장이 말입니다.



예전에 저지른 우상을 섬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세상과 친해진 것이 었습니다.

라는 변명이 들립니다.



그러나 이거 아십니까?

우상이 세상이라는 탈을 쓰고

성전에 들어와 있다는 것 말입니다.



레위사람들이 경제적 이유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기했습니다.

영적 대표가 세상의 대표인 돈에게

밀렸습니다.



영적순위에서 돈에 밀린다면

오늘 우리의 교회도 이스라엘과 같은 

꼴을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으로 기뻐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하나님에게 약속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왜? 라는 사고로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분의 변화가 변화된 삶을

만드는 것입니다.



왜 매번 그런 일이 반복되느냐고요?

저들은 아직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겠습니까?(롬6:2)



하늘의 은혜를 받은 자가 죄에 대해 

죽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삶을 

중요시 해야 겠습니까?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하나님의 일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처럼)은

아직 신분의 변화가 안 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는 사명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에 앞서

하나님 앞에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2016.06.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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