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다시금 서울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눈이 조금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다/니/엘에 대해서
묵상을 하다보니
이런점을 더욱 생각하게 합니다
2장에 보면
느부갓네살이 그 꿈을 인해서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번민의 시작은 ㅎㄴ님이 일하시기
시작한 시간임을 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번민의 시작이 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들이 닥쳐옵니다
우리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참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는
집에 돌아가서 그 친구들에게
그 일을 알리고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죽임을 당하지 않기를 간구하니”
번민의 시작뒤에 찾아오는
죽음의 순간들속에서
그들은 기//도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그 후에
그 후에
그 후에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그 후에는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묶인 것을 풀어주는 권세
회//복케 하는 권세를
주십니다
언제만 문제만 발생하면
피하기만 했던 저의
모습을 다시금
바라보며
그 전에 다/니/엘에게 말…씀하셨던
분이
나의 일생적인 상황속에서도
그 말%%씀을 하시니
듣고 순//종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최 :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재 : 재능으로도 지혜로 되지 않은 일들속에
영 : 영영히 지킬 것은 오직 당신이 나의 마음을 지켜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