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전국에 구제역와 AI가 확산되면서
축산농가의 시름이 말할수 없을 정도로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ㄱ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할수 없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막을수 없지만
오직 당신을 의지하오니
이 땅을 고쳐주소서
요즘 계속해서 뜻을 정한 뒤에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뜻을 정한 뒤에 죽음의 고비가
오기도 하고
그 뒤에 영광의 자리에 앉기도
하지만
다시 한번 우리에게 상기시키시는
것이
“너는 마음을 다하여 ㅇ ㅕ ㅎ ㅗ 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며”
명철의 해석을 위해서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총명하고 사리에 밝다”라는
의미하고 합니다
총명하고 사리에 밝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나는 날마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 일은 총명하게
이 사건을 좀더 사리에 밝게
판단하게 된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다시금
너는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며
네 명철은 ㅎㄴ님으로부터
오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원래 우리는 ㅈ ㅚ 가운데 있었던
습관 때문에 우리의 생각, 마음,
비젼들이 모두 ㅈ ㅚ의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분명
사리 깊은 생각이며
좋은 판단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을 낙망에 빠뜨릴때가 많고
ㅎㄴ님을 영화롭게 하기보다는
자신의 영광을 드러낼때가 많기
때문에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24시간 어떻게
하면 ㅈ님과 동행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 말<<ㅆ.ㅁ을 보면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우쭐해서
역시 나의 기도의 능력은 탁월해
나도 역시 좀 쓸만한 사람이야
라고 자만할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순간 순간마다
네 명철을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고
오직 그분만의 나의 삶을
이끌고 갈수 있도록 나의
자리를 내려놓는 연습이
오늘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변 : 변하지 않은 마음 가운데 있을려면
기 : 기$$도 하는 마음 밖에는 없습니다
수 : 수많은 시간이 흘려도 오직 내가 할수 있는 것도 기$$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