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순장님!
아름다운 섬김과 수고를 우리 주님이 주의 눈물 병에 다 담아 놓으셨을 줄 믿습니다.
먼거리를 오가며
때론 기쁨과 감격으로.. 때론 초조함과 답답함으로,, 때론 허탈함으로..
때론 연약함의 한계를 느끼며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싶은 심정에서
도와달라고..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주 예수님을 찾고 의지하며 갈구하던 시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알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 주님의 때에 맞는 세밀한 말씀과
지체를 통한 생각지 못한 위로와 격려로 힘을 얻으며
섬겨왔던 많은 시간들은
진정 주님이 함께 하셨던 시간들이었음을 믿습니다.
그 시간들이 순장님을 성숙하게 인도하고, 지체들을 세웠던 꼭 필요한 과정들이었음을 믿습니다.
순장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새로운 리더쉽으로 섬김의 순종을 결단하신 김재학순장님!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수 1장)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바울, 디모데,
BBB 최봉오 순장, 김희준 순장 등 각 대표순장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시켜 하나님의 하실 일들을 이루신 것처럼..
우리 김재학 순장님에게도세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은혜가 계속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