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18) 오후에 양수가 터져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아이의 자세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1:30분 경에 수술이 시작되었고
2:04분경에 따님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37주+?일)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아이는 2.74kg으로 태어났습니다. 적당한 무게인 것 같은데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퇴원 예정입니다
병원은 대방역 근처에 있는 성애병원입니다. 병실은 신관 362호 입니다
수고한 주연자매와 기영형제에게 축하의 문자를 날려 주소서
추신 : 남의 일이 아닙니다. 어제 연락받은 제가 긴장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동여의도에는 아이들이 너무 너무 귀하죠^^
주연순장님을 시작으로 좋은 소식들이 넘쳐나길 바래요^^
^^ 축하해요.
마지막까지 그 자세를 고수했었군요.
딱 좋은 몸무게 네요.
엄마로 아빠로 이제 완전 새로운 삶이 시작될 두사람에게 축복이 넘치도록 부어짐을 기도하고,
아기가 완전 새로운 세상에서 아주아주 튼튼히 영육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추카~~
세상에 빨리 나오고 싶었나보네요^^
예쁜 딸을 선물로 받으신 기영형제&주연자매님 축하합니다.
아가 얼굴보러 놀러가도 괜찮겠죠???
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연언니도 넘 보고싶고, 아기도 너무 보고싶어요~~ 곧 사진이 올려주시겠죠?
아기는 작게낳고, 크게 길러라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ㅎㅎ
다시 진심으로 축하드려용~~~ ^^*
이쁜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어제 갔었는데.. 면회시간제한으로 애기 얼굴도 못보고 왔네요~^^;; 조만간 모임에서 볼수있겠죠!! ~.~
추카추카요 딸이 최고죠^^ 순장모임때 방문한다는데 이사땜시 못가볼거 같네요 어여 건강회복하시고
아기사진이라도 올려주셔요~~
기영형제님, 주연자매님 이쁜 따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상황가운데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심이 너무 감사하네요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빨랑 아가얼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