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용 김빛나 부부 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미국 마이애미에 잘 도착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코랄리치한인장로교회 전도사님 가정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출국할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고 또한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의 시작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희는 오자마자 시차 적응이 되었고 또한 아파트도 다운타운에 잘 구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번에 오자마자 계약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를 돕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 참 순조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아침 특히 새벽 예배 나가는 것이 참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침에 말씀과 기도뿐만이 아니라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오면 살을 빼자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먹어서 몇일 사이에 살이 많이 찐것 같아요
하나님께 말씀으로 우리를 살찌워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침 9시20분인데 나가봐야 해서 길게 못남기네여
또다시 와서 간증(?)하겠습니다.
동여의도 비비비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참 감사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걸음마다 순간마다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그 앞날을 돌보시고 축복하실겁니다...
간증 들려줘...들려줘...
사진도 보여줘...보여줘..
반가워~ 글을 보니 잘 도착한 느낌이 팍팍 드네여.
믿음의 일들을 계속 인도하시는 성령하나님께 날마다 하나님의 일을 구하시기를~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더욱 확인시켜 주실거 같음~ ^^ 우리하나님 너무 멋진분~
로마서1장9절의 선포말씀을 확 받으시기를~~ 담엔 사진과 함께 ~ ^^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부부였는데 참 당차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가는 모습이
넘 아름다와 보여요 자매와 형제가 미국에서 머무는 날동안 더욱 믿음이 성숙해지고
말씀으로 온전히 살찌워지는 그런 날들이 되길 기도할께요~
자주자주 소식전해주고 재미있는꺼리 감사한꺼리들을 마니마니 전해주셔요~~
반가워요~
떠나실때 아쉬워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생활할 기회를 주심이 참 부럽고 도전이 됩니다 큰 그릇으로 빚어가실 줄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그렇잖아두 소식이 너무 궁금했는데
짧지만 글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느낄수 있었어요... ^^
다음에 자세한 소식 또 전해줘요~!!
빛나 반가워...
잘 도착하고 좋은 보금자리를 구한 것 같아 다행이네.
음식도 잘 맞는 것 같고...ㅎㅎㅎ
영육간에 강건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 감사 감사하네.
시간되면 나중에 사진도 찍어서 올려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