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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희자매입니다~ 이제는 예준이 엄마네요~ㅎㅎ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속에 아주 건강하게 태어난 울 예준,
이제 73일 되었고, 위에 사진은 40일정도 되었을때 스튜디오에서 찍은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은 최근의 사진인데,
얼굴이 시시때때로 바뀌네요~
잘 웃는데, 웃는모습을 사진기로 포착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그중에서 건진 웃음 3종세트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때인데,
과속스캔들의 왕석현 어린이가 짓던 웃음을 짓더라구요~
표정이 수만가지인 우리아기 얼굴 보고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덕분이라는것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도 혹시 보고싶으실까봐서리...
크리스마스때 엄마와 찍은 사진입니다.
모든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싶어하시나,
아직도 수많은 걱정과 염려속에 힘들어하시는 엄마..
아시는분 계속 기도 부탁드릴께요~
기출형제는 사진공개를 거부해서 못올렸습니다~^^
옆에서 부산한번 놀러오시라고 하네요~
모두들 보고싶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모임과 지체들 되기 소망하며,
샬롬~~
2010.02.01 11:49:48 (*.154.246.189)
젖병 물고, 한쪽 눈 윙크하는 예준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맘껏 누리고 계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 보이고 감사하네요...
외할머니도 더욱 행복을 듬뿍 누리시리라 확신합니다...
보고 싶네요...
예준이가 완전 기출형제님이네 넘 귀엽고 어찌보면 크다는 느낌이 든다 저 의미심장한 썩쏘 또한 청년같은표정ㅋ
암튼 기도끝에 엄청 튼튼하게 잘자라고 있는듯해 감사하네요
언니모습도 좋아보이고 부산 시간내서 가야하는데 다들 만만치 않네요
자주자주 사진으로나마 소식전해주세용~~ 언니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