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그런즉 그들이 대적의 땅에 거할 때에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열방의 목전에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그들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과 맺은 언약을 폐하지 않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신다.

언약은 상대가 있어야 유효할 것인데,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도 의미가 없을 것이고,
우리가 없이는 하나님도 하나님으로 불리우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언약인 말씀을 지키려고 하신다면 우리도 지켜야 하실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아주 멸하지 않으시고,
오직 우리가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신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바라시는 것은
오직 죄에 대한 우리의 자백과
주님 앞에 겸손히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와의 언약을 진정으로 지키고 싶으신 하나님,
주님의 백성으로서 주님께 사랑받는 자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한 해 마무리의 분주한 환경 속에서 밝게 깨어있게 하소서!
오늘 송년회식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1. 금일 송년회식 진행 순서를 잘 검토할 것
2. 매순간 기도하고 회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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