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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모임을 기분 좋게 보냈습니다.

 

지연자매가 신랑의 회사 퇴근이 늦어

그 가냘픈 몸에

아진이 델꼬 택시 타고 모임에 출석한걸 보며

가슴이 뭉클했슴다.

그래서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나요.

 

아진이 우유병챙기고

옷챙기고 추위를 이길수있게 단도리하고 등등

힘들었을텐데도…………….고마워요.

 

 

(전도)

 

애기엄마라 만나는 사람이 한정되어있어 오늘 대구에서

출장오는분 만날 약속하고 전도하기로 했다면서 ㅎㅎ

하나님이 기뻐하실겁니다.

 

 

지연자매 대비해 볼 때 나는 날라다니며

사역해야 할텐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할께요

 

어젠

6명의 형제 자매가 전도간증을 했고

강성희형제가 아름다운 딸의 순산에 감사 닭튀김을..

진짜 맛있게 뜯어먹었슴다..

 

담주에는 인호형제가 새차를 샀다고 닭튀김을 산다네요

전도간증을 들으며 콜라와 닭튀김을 먹는걸 상상하니

그자체가 즐거움입니다.

 

우리모임이

매주 전도의 간증이 넘치는모임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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