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9
대전모임의 이영란자매입니다.
천안은 제가 2004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오는데 그곳으로 발령이 나서 1년 4개월동안 머물렀던 곳입니다.
그 곳에서 이바다형제를 만날 수 있었고 BBB로 인도했었지요.
천안은 제게 광야와 같았습니다.
BTC 1 훈련을 받는 동안 천안에 있었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처음 알게 되었고..
또 BTC 훈련이후 삶 가운데에서의 훈련이 정말 혹독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이바다 형제가 있어서, 그리고 BBB 천안모임이 있어서 늘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올해 처음 천안모임 카페를 들어오니..
양진욱대표님의 기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간절함을 저도 같이 담아봅니다.
주님!!
천안모임을 통해 주님의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직장이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천안모임 지체들이 하나되게 하시고..
주님 주신 비전을 붙들고 2012년을 힘차게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천안모임 지체 모두를!!
요즘 이영란 자매님의 활약이 너무 돋보입니다.
자매님의 응원이 천안에 큰 힘이 될 줄 믿습니다.
저도 이영란 자매님과 함께 천안모임을 응원합니다.
천안 모임 지체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