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바울은 말합니다.

그들은 녹슬어 없어질 금메달을 따려고 훈련하지만, 우리는 영원한 금메달을 따려고 훈련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결승전에 닿으려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그 일에 쏟고 있다고 합니다.

되는 대로 사는 것은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나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심하다가 허를 찔리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서 정작 나 자신은 버림 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10장

광야에서 있었던 일을 말합니다.

그들은 성적으로 문란하게 살다가 하루에 23,000명이나 죽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섬겨야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섬기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렇게 했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독뱀을 풀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불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불평하다가 멸망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성경책에 기록된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다른누구처럼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는 버리십시요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기르십시오

우리의 앞길에 닥치는 시험과 유혹은 다른 사람들이 직면해야 했던 시험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한계 이상으로 내밀리지 않게 하시며

그 시험을 이기도록 언제나 곂에 계시며  도우신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전부가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살도록 돕는 일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정신을 바짝차리고 열심히 달려가며 나의 전부를 드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다른 사람들 또한 제대로 살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