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2: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나의버전]
하나님은 능력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앞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버전]
절망이 때에 예레미야는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너희가 예상하지 못하는 시점에도 나는 너희를 인도할것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시점에 너희를 불러 일으킬것이다 
절대로 포기하거나 나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말씀기도]시135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 요셉이라는 인물을 다시 봤습니다 창세기 39장에서 사람이 어떻게 못되게 하든 요셉은 망하지 않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못되게 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요셉은 다시 일어서고 맡겨주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까지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요셉이 위대해 보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이 더 위대해 보입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로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는 고백을 하게 하십니다 
정말 멋진 인생이라고 보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너무나 멋진 삶을 사는 모습은 최고입니다 
어제 “전도”에 대해서 모임에서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이 주목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우리가 전하는 대상인가? 아니면 우리인가? 그동안 전도대상자만을 생각했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지켜 보시면서 흐믓해 하시는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도를 마치고 돌아와서 결과보고를 하는 제자들에게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한것보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것을 오히려 기뻐하라고 하신 부분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