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나의버전]
은사는 여러가지이지만 그 은사들을 같은 성령이 주관하시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직접 나눠주십니다 

[하나님버전]
너희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은사를 한 성령이 컨트롤하는 만큼 절대로 혼선은 없을 것이다
각자에게 필요한 은사를 나눠준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13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예전에 ‘성경공부’는 그리스도인이면 당연히 해야하는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딱딱하게 느껴졌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누구를 성경으로 가르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깊이는 너무나 깊어서 쉽게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고 아무나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했던 성경공부가 이제는 쉬워졌습니다.
접근하는 방법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나니까 한분한분의 고백이 귀했고, 어느곳에서나 쉽게 성경공부가 되어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
이제 이것을 “전도”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전도에 대한 부담, 거절의 부담, 복음의 핵심을 잘 전할수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부담으로 부터 자유케 되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어려운것을 우리에게 시키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