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나의버전]
성령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저주할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이 아니고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할수 없습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버전]
너희가 예수를 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것은 성령을 통한 나의 은혜이다 
은혜아래 있는 사람을 절대로 다른 고백을 할수 없단다
구원얻은 사람은 그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는것이다

[말씀기도]시123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오스트리아에서 2주간에 걸쳐서 휴가를 나오신 형제님이 셀모임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만나서 교제하는 동안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서로의 믿음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를 나누면서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필요한 순간에 서로를 만나게 해서 각사람속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던 ‘예수님’에 관한 고백을 하게 하시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늘을 향하여 고백을 하기 힘든 존재입니다 그러하기에 여러사람을 만나게 하셔서 함께 교제하면서 고백하게 하는가 봅니다 (전도도 신앙고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두건의 약속이 되어있는데 이 약속을 통해서 어떤고백을하게하실지 궁금합니다 ‘소그룹공동체’에 대한 마음을지속적으로 가지게 하는것은 소그룹을 통하여 주님이 우리의 고백을 받고 싶으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