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나의버전]
이 편지를 쓰는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이 의심의 구름을 헤치고 나와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실히 알게 하려는 것입닏 

[하나님버전]
나는 그동안 예수는 나의 독생자라는 사실을 수도없이 많이 이야기하였다
다시한번 확실하게 이야기 한다 “ 예수는 너희를 구원한 구세주이고 살아있는 나의 아들이다"
너희가 이 사실을 믿는것은 곧 나를 믿는 것이다 
쉽지? 단순하지?
믿음은 영원한 생명으로 연결되어지는 출발역이란다

[말씀기도]시81+요일5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한 하나님이다 앞으로도너희의 구원을 가장 소망하는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가 나와함께 살기를 원한다 너희가 생각하는 천국에 내가 없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닌것이다 

[삶]
안성에 있는 교회를 떠나 집근처의 교회로 옮긴지 5년이 넘었습니다 
그때 함께 성경공부하던 청년한명이 지금도 큐티와 묵상의 시간을잘 가지고 있으며 청년들과 학생들을 품고 기도하면서 양육을 하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한명을 지속적으로 바라보고 돕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말씀을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닌 곳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야기를 어제 들었습니다 참 감사한것은 복음은 어디에서나 꽃피고 있음을 들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 만난 가정은 저에게 에너지를 주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고 있는지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130년전에 한국땅에 오셨던 선교사님들은 직업을 가지고 선교를 하셨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분도 직업을 가지고 한국에 오셨습니다 언젠가 그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분의 한국어 실력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보다 훌륭합니다  ㅎㅎ
어제 제가 만들어준 카페 라테를 좋아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