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나의버전]
나는 항상 너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듣거든 마음의 문을 열어라 그때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버전]
나는 너를 알고 있다
네가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네가 나를 만나려고 하거든 마음을 열기만 하면 된다
나는 너를 위해 풍성한 식탁을 이미 준비해 놓았다 앉아 먹자
[말씀기도]시80+계3
*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키시는분이십니다 우리에게 그 빛을 비춰주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는 분이십니다 어디를 가든지 주님이 늘 동행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삶]
어제 멋진 형제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그 형제를 보고 계신것 같아서 전화를 해서 만났습니다
그 형제는 영적으로 매우 건강한 형제였습니다(비록 업무로 많이 지치기는 했지만…)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가 앞으로 멋진 중보자(중재자/ 회복케 하는자)로 살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멋진 사람이 될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녁시간은 최고의 만찬을 맞이했습니다 함께 하는 식사는 정말로 최고입니다
만두와 순대, 떡볶기, 과일이 전부였지만 최고였습니다
단순히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교제와 말씀이 있으니까 힘이 되었습니다
“하쿠니스테이블”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공부나눔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