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나의버전]
예수님께서는 새벽이른 시간에 조용한 곳을 찾아서 그곳에서 기도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버전]
하루중에 가장 좋은 시간이 언제이니?
예수는 나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른 새벽에 나에게 나아왔다
하루일정중에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치료하고해야 하기에 모든 일정이 시작하기전 새벽시간을 나와 함게 보낸것이다 
가장 좋은시간에 나와 만나자

[삶]
어제 밤에 아버지가 전화가 오셔서
‘갔니? 이야기좀 하려고 했는데 ..벌써 간거야..?’
어제 일정이 있어서 잠깐 본가에 들려서 자고 아침에 일찍나왔는데 아버지는 조금더 많은 시간을 이야기 하지 못했다고 섭섭해 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놀러가도 항상 tv를 보시거나 다른 일을 하시고 저와는 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이런 배경때문인지 저도 하나님앞에서 말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그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고 상당히 짧습니다 
그래서 그 기도를 자주하는가 봅니다 …

[말씀기도]시편 10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사랑이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고, 주님의 의로우심은 자손 대대에 이를 것이니,
곧 주님의 언약을 지키고 주님의 법도를 기억하여 따르는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주님은 그 보좌를 하늘에 든든히 세우시고, 그의 나라는 만유를 통치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