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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높아질 때면 
마음에 만족할 때면
난 두려워요
 
헛된 욕심으로
나의 교만함으로
당신과 멀어지게 될까봐
 
가진것이 없을때 
능력의 한계가 올때
주를 생각해요
 
맘이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어주신
주를 기억해요
 
내가 낮아짐으로 
주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다면
 
한걸음 물러남으로 
원수를 사랑함으로
당신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면
 
그리하겠나이다
나를 낮추소서
나를 깍으소서
 
주의 종이 
겸손하길 원하나이다
주 보시기에
아름다운 질그릇으로
나를 빚으소서
 
내가 낮아짐으로 
주의 사랑안에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다면
한걸음 물러남으로 
원수를 사랑함으로
당신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면
 
그리하겠나이다
나를 낮추소서
나를 깍으소서
 
주의 종이 
겸손하길 원하나이다
주 보기시에 
아름다운 질그릇으로
나를 빚으소서

트루워십퍼스 투웰브(Ture Worshipers 12) - 그리하겠나이다(Yes I Will)
홍성도
댓글
2013.10.02 15:13:19

나의 낮아짐은 겸손함으로, 그 가능성은 주님을 나의 질그릇에 모시고 나를 빚으시도록 맡겨드릴때,

주의  말씀에  계속적인 순종만이 주님의 그릇으로 만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샬롬~!

마정진
댓글
2013.10.04 20:54:32

어디서 이렇게 좋은 시를 암송하는지!

마치 시인같아요.

순장님은!

 

요즘도 열심히 기도중에 있겠죠?

작정한 그 마음을 주님께서 합당하게 응답해주시기를~~~아멘!

장은영
댓글
2013.10.05 07:40:45

마순장님 찬양 가사에요 ^^

열심히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무실에서 내다보이는 가을 하늘이 너무 맑고 청명하네요..
우리의 영혼이 가을 하늘과 같이 청명할 때, 주님께서도 기쁨으로 우리를 바라봐 주시겠죠. 내 영혼의 가을...죄의 먹구름이 은혜의 비가 되어 내린 후 주님의 햇살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홍성도
댓글
2013.09.30 15:47:27

저도 오늘 강남을 다녀오면서 하늘의 맑고 청명함에 감사가 되었답니다

비온 후의 청명함, 주님의 계절 주님을 만나는 시간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

장은영
댓글
2013.09.30 18:45:38

아멘! 주님께만 소망을 두게하소서...


순장님의 아름답고 청명한 마음도 함께 보입니다!

마정진
댓글
2013.10.04 20:56:22

성큼 서늘해졌어요.

언제나 젠틀한 순장님!

아이들도 많이 컸겠죠?

 

올해 풍성한 결실이 안팍으로 많이 맺혔으면 참 좋겠어요.

순장님...! 샬롬^^

다음주 월요일 면접(영어면접 포함) 준비, 모임 간증.
주말에 업무관련 수업 시험과 과제 제출을 끝내야 합니다.
12월에 자격증 시험이 있어 틈틈히 공부도 해야 합니다.
마침 토요일은 개원예배 결혼식 돌잔치가 연달아 있어 거의 시간이 없습니다.
지혜롭게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홍성도
댓글
2013.09.28 00:47:49

함께 기도할께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화이팅^^

Kim Young Joo
댓글
2013.09.28 07:07:21
상민 형제님,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주님의 도우심,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안종범
댓글
2013.09.28 10:29:10
상민 형제 정말 바쁜 일정이네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이상민
댓글
2013.09.29 19:56:36
순장님 감사합니다! 힘을 받고 잘 준비하겠습니다
장은영
댓글
2013.09.29 21:38:14

바쁜 일정 잘 소화하길 기도합니다!

한주간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는 시간이군요.

 

벌써 서늘한 기운이 온몸에 느껴지는 가을!

좋은 계절입니다.

 

해마다 이런 때일수록 수고하며 씨를 뿌린 지체들이 부러워지기도 합니다.

올해도 결산의 시기가 섣큼 다가왔죠.

더욱 힘써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보자구요~~

 

다들 잘 지내시는 줄 믿습니다. 그렇죠?  모두들 샬롬!

이상민
댓글
2013.09.27 20:15:32
마순장님 반갑습니다! 어제오늘 성큼 서늘해졌네요.
훈련원은 훈련준비로 많이 바쁘시죠?
가을로 접어들어 온도는 내려가겠지만 훈련생들과 함께하는 훈련원의 훈련생들 순장님들은 점점 뜨거워 질것이 기대 됩니다!
홍성도
댓글
2013.09.28 00:50:31

오늘 오전에 함께 뵐 수 있겠네요.

훈련생 이 신구형제 축하와 훈련순장으로 섬기시는 서동옥 , 마정진 형제님 뵐 기회가 되어

기쁨니다. 이 가을 주님의 계절에 훈련으로 BBB를 물들게 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를 올립니다

샬롬~

Kim Young Joo
댓글
2013.09.28 07:13:35
마정진 순장님, 반갑습니다~^^ 수고많으시죠. 모든 훈련생들과 훈련순장님들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마정진순장님과 광화문 이신구 형제님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울산서 올라오는 황재성 형제님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종범
댓글
2013.09.28 10:31:46
마순장님 훈련원으로 가셔서 흰머리가 더 느신것 같아요.
훈련생보다 더 빡세게 생활하시나봐요^^
언제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이번 훈련 섬김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장은영
댓글
2013.09.29 21:36:27

이번 가을 추수, 특별히 기대됩니다!

우리가 큰 고통과 불안에 놓여 있을 때, 은혜가 우리에게 옵니다. 
우리가 무의미와 공허한 삶의 어두운 골짜기를 걸어갈 때, 은혜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혹은 우리가 이제는 멀어져 버린 다른 이의 삶에 상처를 입혀 우리가 어느때보다 더 깊은 소외를 느끼고 있을 때, 
은혜가 우리를 찾아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역겨움, 무관심, 유약함, 적대감, 방향감각과 평안의 상실이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었을 때, 은혜는 우리에게 부딪혀 옵니다.
여러 해가 지나도록 우리가 고대하던 완벽한 삶이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수십년 동안 그래 왔던 것 처럼 옛 욕망이 우리를 지배하고, 절망이 모든 기쁨과 용기를 사라지게 할 때, 은혜가 우리를 두드립니다. 

그 때 그 순간 한 줄기의 빛이 우리의 어둠을 찟고 들어오면서 마치 어떤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너는 받아들여졌노라. 
너보다 크신 어떤 분이, 너는 이름도 모르는 그분이 너를 받아들였노라. 
그 이름을 지금은 묻지 말라: 아마 나중에 그 이름을 찾으리라. 지금은 어떤 것도 시도하지 말라: 아마도 나중에 더 큰 일을 하게 되리라. 
그 어떤 것도 추구하지 말라: 그 어떤 것도 행하지 말라: 그 어떤 것도 의도하지 말라. 
단지 네가 받아들여졌다는 사실만 받아들여라!"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은혜를 경험합니다.

P. Tillich, The Shaking of the Foundation, 161-162
마정진
댓글
2013.09.27 17:55:34

주님의 은혜로 사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여기에 모여 있을 이유가 전혀 없죠.

순장님과 지체들과의 만남도 전혀 없었을 겁니다.

그렇죠 순장님?

제가 가을을 즐긴다는 사실을 용케 알고 있는 순장님께 

이 풍성한 가을을 듬뿍 선물합니다~~~ 샬롬!

장은영
댓글
2013.09.29 21:35:12

맞습니다 순장님!

이번 가을도 순장님의 스피릿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홍성도
댓글
2013.09.28 00:54:13

아멘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 은혜로 인해 다시금 주님곂에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장은영
댓글
2013.09.29 21:39:08

오직 은혜를 사모합니다!

 소통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죄를 짓고서도

다시금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1.스스로 죄를 고백하고(삿10:10)

  "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삿10:15a)

2.자신들의 상황을 하나님께 간구하며

  "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 내옵소서"(삿10:15b)

3.스스로 가지고 있었던 죄의 행태들에 끊고 제하는 모습

 "자기 가운데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삿10:16a)

4.나아가 여호와를 섬기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니

  " 여호와를 섬기매"(삿10:16c)

하나님의 노가 진정되시면서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에 근심하신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됨의, 백성됨의 구원을 묵상하며

그 하나님께 고백,간구하게 하시는  "소통" 관계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장은영
댓글
2013.09.26 22:00:38

아멘 오직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모든 연휴기간이 끝나고 새롭게 근무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각 자의 일들과 역활들을 잘 감당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하며

저녁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온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광화문 형제자매님들^^

 

명절에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친지 가족들을 만나뵐 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여서 담대히

전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족간의 사랑의 화목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true dream
댓글
2013.09.17 14:45:11

추석 명절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담대히 복음 전파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ㅂ^ 광화문 모임 화이팅~!!

 

장은영
댓글
2013.09.26 22:05:03

True dream 님은 누구세요~?

true dream
댓글
2013.10.09 18:37:25

저 황유화 인데요 ㅋㅋ 이름으로 변경해야겠다 ㅋㅋㅋㅋ

두려움에서 확신으로 갈 수 있는것은 순종(삿7:9-18)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두려움이 있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고 기드온을  부하와 함께 적지로 정탐을 보내셨고,

정탐속에 적군 병사들의 꿈을 꾼것과 꿈 해석을 듣고 승산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미디안 진영에 있던 한 병사가 떡 한덩이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 와서 한 장막을 쳐서 무너트리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자,

이는 다른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긔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사7:14)

기드온의 두려움보다 미디안 연합군의 기드온의 소문에 대한 두려뭄이 더 크다는 것을 반증하며, 어떻게 그들이 기드온을 알 수 있었을끼? ...이 전쟁이 여호와께 속함을 확신함을 관찰하게된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저 할 때 순종하여 나갈 때

비록 숫자적으로 열세한 상황에서 자신안에 두려움이 오히려 확신할 수 있도록 상황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두려움을 담대히 선포함으로 다스리며

그 말씀속에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가길 기도합니다 샬롬

Kim Young Joo
댓글
2013.09.16 12:37:04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을

우리 각자의  온 몸과 영으로 느낄 때 찾아오는 평안과 기쁨!

기드온과 같이 우리 모든 BBB 지체님들께도 임하길 소망합니다.

비가 내리는 아침... 며칠 전 벌초 후 허리도 계속 아프고

풀독도 올라  피부가 가려워 약을 복용.. 그 덕에 어제는 무려 12시간 숙면을 취하는..

출근하면서도 계속 잠이 오는데 아마도  약 덕분인듯 합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합니다

샬롬~!

오늘 점심 교제를 형제들과 하면서 그들안에 주님과의 친밀감을 더하지 못하게하는  부분들을 놓고

나눔과 기도를 드렸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 여리고... 결국 목적지를 갈 때 닥친 장애물이 우리에게 도래될 때

1. 하나님께서 그 장애물을 감당할 방법을 제시해 주신다는 것

2. 하나님께 친묵의 기도, 일방적인 나만의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이상의 양방향의 주님의 음성을 듣는 친묵기도

3. 법궤가 행진할 깨 그 중심에서 이동되는 것처럼 나의 중심에 늘 여호와 말씀이 있게하사

   말씀의 뜻대로 방향대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다

자녀의 문제, 진로의 문제등,을 듣으면서

더욱 하나님께 중보기도로 나아가자는 결론으로 맺고 이 후 일상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샬롬~!

주말 보내셨는지요?
풍성한 시간 보내셨을줄 믿습니다!
월요모임에 풍성한 은혜와 교제를 기대합니다~
이따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홍성도
댓글
2013.09.09 12:39:41

어제 주일을 보내고 오늘 월요일.. 업무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녁 모임서 뵙겠습니다^^ 샬롬~!

전도의 현장, 정말 아름답습니다!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 듯 하도다 아멘.
홍성도
댓글
2013.09.09 12:40:39

맑고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여의도 전도현장에 사랑하는 광화문 지체들과 함께 함에 어찌그리 감사한지요?^^

 

어려움이 닥쳤을 때 거칠 수 있는 단계랍니다, Surrender라는 벼랑에서 하나님만 믿고 떨어질 수 있다면...


Shock -- Sorrow -- Struggle -- Surrender -- Sanctification-- Service

김지영
댓글
2013.09.06 17:19:05

순장님,,,너무 어려워요....암튼 공감입니다. 저는 주로  앞의 4단계 인듯...5, 6단계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ㅜㅜ

장은영
댓글
2013.09.06 17:40:12

맞아요 순장님 너무 어려워요 ㅠㅠ

마정진
댓글
2013.09.06 17:23:11

순장님~~

늘 단아하고 깨끗한 성품으로 지체들을 돌보고 격려하여 세워가시는 순장님!

어깨에 지고 있는 무거운 짐과 수고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렇게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지요!!

순장님께 주신 은사임에 분명합니다.

 

그런데 영어로 이렇게 하면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은 어찌하나요?

충격/ 슬픔 낙심/ 저항 반발/ 양도 항복/ 성화/ 예배  ---- 맞나요? ㅎㅎㅎㅎ

 

장은영
댓글
2013.09.06 17:39:41

ㅎㅎㅎ 순장님 겸손의 말씀을~~ 역시 훌륭한 영어실력이세요!

장은영
댓글
2013.09.06 17:43:44

Service 에 대해 덧붙히면... 고난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는 단계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고후 1:4~7

홍성도
댓글
2013.09.06 18:01:46

어려움이 다가올 때 당면하는 힘든점들이 있습니다.

금방 해결되지 않는 것들로 인해...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고 주신 믿음으로 나가길 기도합니다.

이상민
댓글
2013.09.09 13:51:00
6S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4:18-19)

주의 성령이 우리 순장님들께 임하사 

우리의 직장에 말씀이 선포되고 

직장안에 있는 악한 흑암의 세력들이 무너져

눌리고, 지친 내 옆 동료들에게 주의 은혜가 전염되어

그들로 진정한 주님의 자유와 주님의 소망을 보게 하시고

우리로 그 사역에 순종함으로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하는 광화문의 순장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내게 문제가 없다면
나는 그분이 그것을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앙드레 크로치(작사가)-
홍성도
댓글
2013.09.05 09:14:22

나에게 오는 문제들, 왜 이 문제가 나에게 왔을까?  생각해보고 그 문제앞에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믿음의 반응을 보이는 삶을 

위해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갑니다. 샬롬~!

김지영
댓글
2013.09.06 08:45:45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겸손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흐를수록 무능하고 형편없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납작 엎드러질 수 밖에 없네요. 문제해결은 고사하고 죄와 절망에서 헤어날수가 없네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ㅜㅜ

광화문 지체들~ 안녕하시죠.

9월이 되니 김해숙 자매 결혼일이 가장 퍼뜩 떠오르네요

준비 잘 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BTC1 훈련에 이신구 형제가 동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만 BTC3 훈련에 지원했던 지체들이 조건에 맞지 않아 다음 기회로 미루어지게 된 점 매우 안타깝습니다.

 

광화문모임이 얼마나 귀한지요.

하나님께서 지체들을 귀하게 생각하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벌써 서늘한 가을입니다.

맘껏 추수할 때이죠.

뿌려놓고 가꿔 온 게 많은 분들은 얼마나 기대가 클까요~~

풍성한 결실로 가득차시길!

 

저와 서동옥 순장님은 이번에 BTC1 훈련을 섬기게 되었어요.

늘 해주시겠지만 기도부탁하구요.

특별히 저는 업무가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김지영 순장님 기도 쎄게 해주세요. 샬롬!!

홍성도
댓글
2013.09.04 13:27:46

9월에는 훈련, 결혼등 모임안에 여러 행사들이 있습니다.

분주하지 않고 기도로 준비하시는 모습들입니다

날씨가 선선한 가운데 주님을 만나기 최적의 환경을 주셨습니다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시는 사랑하는 우리 순장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동역자 마정진 , 서동옥 자매님 두 분의 충성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두 분의 섬김을 통해 훈련받는 지체들이 더욱 주님의 군사로 세워지실 것을 기도합니다.

마 순장님 업무에 탁월하게 감당하시길 모임과 저 개인적으로 세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성령충만!!샬롬!!!~

장은영
댓글
2013.09.04 21:20:41
샬롬 순장님 잘 계시죠~ 가을이 다가오니 순장님의 감수성이 생각납니다^^ 고열량 식사하시고 늘 성령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지영
댓글
2013.09.06 08:41:11

제가 기도 제일 안할것 같으신가봐요? 기도했습니다. 항상 성령충만하시고 어디든지 분위기를 밝고 힘차게 해주시는 순장님의 은사를 팍팍 활용하셔서 훈련생들과 훈련순장님들 지치지 않도록 해주세요.^^

Kim Young Joo
댓글
2013.09.12 14:49:27
네, 마정진/서동옥 순장님을 비롯한 훈련순장님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전도간증을 듣으면서 도전을 받게 하심 감사합니다.

어제 급조로 간증을 해주신 강영호 형제님.. 

광화문 모임의 맏형님으로 늘 본이 되심에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어제 통화를 할 때가 한시가 좀 넘었는데 점심전도를 하시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시는 듯 하셨습니다.

전도간증을 부탁 흔쾌히 승락하심에, 또 간증하심을 듣게될 때

순장님의 전도가 참으로 영혼을 사랑하여 다가가시는 주님의 사랑 였습니다.

특히 병원 전도를 하실 때 그 영혼을 바라보면서 복음을 전하실 때

옆 자리에 복음을 전하는 형제님의 모습에 감동받은 환자인 강도사 사모님이 그 복음을 기쁨으로 받게되는 모습

그 전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웠으면 이미 기신자이며 사역자임에도 불구하고 겸허히 복음을 받는 모습

그 남편 전도사님이 가는 곳 까지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간증을 듣게될 때 참으로 순장님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시금 도전 받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광화문 지체들도  복음의 증인... 삶으로 충만받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마정진
댓글
2013.09.04 12:54:20

그랬군요.

어제 저녁 기도하면서 누가 과연 하나님께 인정받고 합당하게 여김받는 종인가 했는데

강영호 순장님이 떠오르더라구요 ^^

사역위에 주님께서 기름부어 주시고

개인생활 위에도 주님께서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위로가 넘치기를 간구합니다.

강영호 순장님 화이팅~~

홍성도 대표순장님도 화이팅!!

장은영
댓글
2013.09.04 21:23:18
강영호 순장님의 구령의 열정에 늘 고개가 숙여집니다...

맑디 맑은 가을하늘..

오늘 점심교제를 지체들과 하면서 맑디 맑은 하늘을 보고 저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계절의 바뀜 그토록 더웠던 여름은 이제 저만치 멀어지고

시원하면서도 다소 찬바람이 솔솔 우리의 살갖을 시원케 합니다.

다들 좋다, 좋다 하는 소리가 입에서 연발 나옵니다.

보는 눈도, 마음도 하늘을 보고 있자면 웬지 좋게 느껴집니다

함께 말씀과 식탁의 교제와 차 한잔의 나눔이 더욱 좋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샬롬~!

장은영
댓글
2013.09.04 21:25:08
어김없이 가을을 주시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에 감사감사 찬양드립니다!

예수 때문에 감옥으로

감옥에서도 그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을 축복하고

그곳에서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한 그를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양육하는 바울

 

그 바울에게는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에 빌레몬가정의 이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중보기도의 삶

같힌 자 되었지만 편지로 나마 교제를 감당하려는 참 순장의 삶을 묵상합니다.

 

고난의 삶의 현장임이 분명한데도

다시금 저 자신을 말씀으로 조명하며

기도와 전도, 교제하기에 합당한 환경 가운데 이것들을 감당하지 못하면

직무유기라는 생각을 갖게되며 말씀의 힘을 얻게 순장의 삶을 결단합니다

샬롬~!

장은영
댓글
2013.08.30 13:48:17

아멘! 저희 모두가 행1:8의 말씀을 기쁘게 순종하며 실행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김지영
댓글
2013.08.30 17:34:36

사도바울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예수님때문에 어떤 댓가를 지불했고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지만, 그때마다 별로 떠오르는게 없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이 아직 저에게 없어서인지, 오히려 축복만 해주시고,,,,더 감사하고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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