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워킹홀리데이 출발하는 양준오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김대명 형제님의 인도로 모임에 등록해서 5주이상의 신입반, 김대명 형제님의 순원으로 매치되었고
여름수련회에서도 찬양팀으로 섬겨주셨던 양준오 형제가 2주후 호주로 출국합니다.
오늘 모임에서 성경공부 시간에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인사를 하였고 제게도 와서 인사를 하여
형제의 손을 붙잡고 축복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랫기간은 아니지만 정도 들었고, 잘 순종해서 모임안에서 찬양팀을 돕는모습, 등 형제의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호주에서도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을 만나시길 ,
모임에서 공유했던 주님의 마음을 그곳에서 주님의 제자로 성장과 동역,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시는 형제
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나눠주시길 바라며 그곳에서도 잘 정착 적응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 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평화 모두 누리시고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생명나무에 속한 삶을 향하여~
[출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작성자 게렌
바울의 동역자들
바울은 로마로 압송을 받으면서도 곳곳에 형제들을 만나 교제를 했으며
심지어 땅끝 로마에 도착해서도 믿음의 형제들의 함께함의 영접을 받았다
형제들을 만나면서 그의 마음에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담대한 마음의 위로를 받게되었다고 고백을 한다
아마도 그의 전도 여행에서 바울은 그가 복음으로 만났던 자들로 생사를 같이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였을것이다.
BBB지체들을 생각한다
오늘 나와 나의 주변에 주님의 뜻에 살다가 복음으로 인해 고난의 처하더라도
나와 그 형제자매들에게 있어 믿음의 동역자들, 기도의 동역자들 지상명령성취에 순종하는 동역자들이 있어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위로를 받게되어 감사하다.. 샬롬~
영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가 크고 말씀과 기도, 특강 시간을 통해 받은 것들이 큰데
우리 삶으로 돌아와서 지속적인 성령충만한 삶으로 연결을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다시금 퇴근 전에 집 근처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고 들어가는 것
집에서나 있는곳에서 틈틈히 말씀을 꼼꼼하게 통톡하는 것,
아침에 말씀 묵상하는 것등과 복음을 전하고저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 입니다
형제들과의 교제를 규칙적으로 감당하는 것등이
결국 수례바퀴의 삶에 충실하는 것 입니다
다시금 베이직을 견고하게 세워가길 기도하며
부족하고 더 체워주시길 원하는 부분들을 사모하며 기도하면서 적용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성령충만, 샬롬~
토요일 전도실천 사역 마치고 오산리를 갈려고 하는데 마침 박기철 형제님이 동행을 하시겠다는 제안을 주셔서
기도원에 같이 갔다. 형제님도 마침 가고 싶으셨다는 말씀을 주셔서 토요일 괜히 부담을 주지는 않았나하는 생각을
떨칠 수 있었다. 도착하니 예배가 이미 진행되었는데 예배실을 가득히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굴에 가서 각기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렸다.
잠시 나눔과 이어 저녁식사교제, 그리고 7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귀가..
차안에서 같이 나눔의 시간.. 어느덧 연신내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우리는 헤어졌다.
혼자 하는것도 감사하지만 동역자와 함께 기도하고 교제함의 기쁨을 주셔서 더 감사한 시간이었다
샬롬~
여화와를 경외하는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자라는 문구가 시편 후반부를 읽는데 나와서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이외의 구절에도 있지만 적어봅니다
1. 복이 있다(시112:1)
2.여호와를 의지해야한다 이유는 그는 나의 도움이시요 방패시기 때문이다(시115:11)
3.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고백한다(시118:4)
4. 말씀으로 나를 세우신다(시119:38)
5.주를 경회하는 자들과 친구이며 서로 기뻐한다(시119:63,74)
6.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로 하나님이 기뻐하신다(시147:11)
여호와께 우리의 삶이 늘 고정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샬롬~
입시앞에서
오늘은 자매가 내일 준의가 대구로 내려가면 방학 내 얼굴보기 어려워 하루 휴가를 내어
잠시 을왕을 다녀와 집에서 휴식을 취하였다.
솔의가 어느 덧 고3, 입시를 앞두고 힘들어 하는 시기인듯 하여
저녁 식사후 연습실로 가서 픽업을 하기로 했다
그 전 장인어른 댁을 방문 준의가 내일 이후 9월 중순에나 뵐 수 있기에 인사도 드릴 겸 방문
장인어른 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예배를 드린 후 연습실로 가서 픽업,
잠시 반포대교 앞 둔치에서 가족들이 약 1시간 정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감자,고구마, 과일조금..준비된 간식을 먹으면서 잠시 애기가 나온것이
당연히 솔의 입시를 앞두고 나눔이라 주로 아내와 솔의를 중심으로 애기를 나눠졌고, 힘들어하는 애를 보면서
아빠로서 아이를 위해 할수 있는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민감한 시기에 기도와 격려로 부족하나마 같이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샬롬~!
하나님께 소망을..
얼마전 TED에서 탈북 소년이 미국에서 연설하는것을 듣고 많은 눈물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한 단어가 희망 였습니다
그 소년은 오랫기간동안 식량 배급중단으로 여명하다 결국먼저 어버지가 굶어 돌아가셨고 엄마는 집을 갑자기 떠났으며
이후 누나는 중국으로 식량을 구하기 위해 떠났고, 자신도 있다못해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누나를 찾기 위해 탈북 결과적으로 한 보호단체를 만나 미국으로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양아버지가 주시는 치킨 한조각에 북한의 아버지와 가족들이 생각났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뭘까? 공부가 최하위였던 그는 공부가 효도라는 생각과 결단에 매진 결과 최고의 아카데미 수상을 얻게되었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단 하루도 희망을 잊어본 적이 없었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즉 북한에서 홀로 있게되고 미국에 올 때까지 단하루도 희망을 잊어버리지 않았기에 자신이 이자리에 와 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사회자가 누나가 혹 이 방송을 볼 지 모르니 한마디 하라고 하자
누나에 대해 살아있기를 꼭 만나기를, 나아가 엄마아게도 한마디 하고싶다고 하여 엄마에게도 나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장면을
보면서 마음을 울렸습니다
제게 너무 감동이 되어 장면을 몇차례 보면서 왼지 제 마음에 희망을 하나님께 소망이라는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시편을 읽고 있는데 시4211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함께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기자의 말씀
이 땅에 삶이 나그네 라는 생각과 하나님께 소망에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사행22: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
로마시민!
얼마나 대단한 힘이며 권위인가.
단숨에 전세가 역전되는 상황이다.
그러니 어께에 힘이 들어갈 것이고 그 자긍심이 대단할 것이다.
천국시민!
만군의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요 자녀요 일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누구보다 친밀하고 깊은 관계에 있으니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
그러니 담대하라! 거룩하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그 분의 뜻 알기를 힘쓰라!
오늘 이렇게 다짐하면서 출근했습니다. 할렐루야!!
경건한자, 유대인들에게 칭찬듣는 자 인 아나니야와 성전에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셨다.
1. 하나님은 아나니아를 사울에게 만나게 하셨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시고 모든사람앞에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
2. 바울이 세례와 죄를 씻고
3. 예루살렘 성전에서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 너를 멀리 이방 가운데로 보내리라
나는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받았는가?
그 사명이 무엇인가?
나의 과거를 보시지 않는 하나님
현재와 미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그 뜻을 기도와 동역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잘 헤아리길 원합니다
샬롬~
인천공항에서 미팅전에 30여분 시간을 주셔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아침 행22:1-11말씀을 묵상하면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면서 자신이 만났던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한다
먼저 자신이 태어난 장소가 길리기아다소 오늘날 터키 내륙지역, 성장배경은 가말리엘 문화에서의 엄한교훈받음과 종교적으로 하나님께 열심있었던 자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역활을 소개하였고
그가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장소 때가 다메섹 오정쯤 큰빛이 비치면서 주님 음성을 듣었다
그는 그 음성의 주인공이 예수님 이신것을확인했고
이어 내가 무엇을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이 말씀묵상을 하면서
내 인생에 언제 어디서 주님을 영접하였고,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여쭈었던 시기를 회상하게하셨다
중3 여름수련회가 열렸던 한탄강 저녁 캠프파이어에서 주님은 저를 찾아주셨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을 하였다
대학부 맨투맨 성경공부와 비전트립을 통해 전세계를 돌면서 복음의 증인이되는 주님의음성을 듣게하셨다
주님께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