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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봉 순장님 메시지에 감사

어제 오후 순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서울에 계시니 모임참석 및 메시지를 하시겠다고 제의에 감사합니다고 표했다.

저녁모임 "직장선교사 다니엘" 로 다니엘서의 말씀을 강론해 주시면서 말씀하나하나에 귀한 도전을 주셨다

1.하나님께 뜻을 정하는 직장선교사 2.담대한 직장 선교사 3. 결단하는 직장선교사라는 말씀을 통해

다시금 나를 돌아보며 말씀앞에 결단의 기도를 하게 하셨다. 모임의 영적아비로 모임을 사랑하시며 영의 맛나를 우리게

공급하시려는 마음을 받을 수 있었다 창원모임에 동역하시고 경남은행의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시도록

지혜와 건강과 성령충만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샬롬~

Kim Young Joo
댓글
2013.07.30 08:25:47
아멘~! 직장선교사는 하나님 중심의 삶, 원만한 인간관계, 업무탁월, 담대함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귀한 메세지에 감사했습니다. 순종으로 시작하면 힘과 능력 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김지영
댓글
2013.07.30 11:15:14

모처럼 얻으신 보너스와 같은 시간에 가족들, 개인적인 휴식, 지인들과의 만남 등,,,더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자청하셔서 한번이라도 더 말씀의 꼴을 먹여주기위해 헌신하신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제자의 본을 보고 배웁니다. 아무나 제자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더구나 리더는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본과 리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요찬
댓글
2013.07.31 02:24:17
어제 사자의 체험 부분에서 정말 빵터졌습니다 간만에 너무웃었습니다 정말로 주님앞에서 담대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윗분들께 담대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샬롬

대관령당일치기와 철야기도참석

입시생을 둔 큰 딸 랫슨으로 대관령 음악제열리는  알팬시아에 선생님이 계셔서 오늘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가는데 4.5시간 오는데 4시간 몸은 피곤하지만 감사했습니다.

 아침 10:30 출발 집에 도착하니 저녁8시정도. 갈때도 시간에 쫓겨 여유있게 간다고 했는다 차가 밀리니..

..올때 휴게소 한번도 못들리고 네비가 인도하는대로 손살같이 오느라...

차를 주차장에 대는데 갑자기 철야예배가 생각이 나서... 

집 근처 교회에서 철야예배참석 4년여만에 참석

저 만의 참여에 감사가 하나님께 올려졌습니다.

그동안 금요일 애기치 못할 일들로 참석을 못해 그리웠는데

 피곤해 설교시간에 약간 몽롱도 했지만 그저 그자리 앉아 있는것 자체가  감사했습니다.

인도하시는 목사님의 합심기도시간에 같이 교회와 민족과 나라 그리고 개인을 위한 기도사간

감사했습니다.... 샬롬~

-순장의 기도생활-


책을 읽다가 나누면 좋겠다는 맘을 주셔서 올립니다.

탁월한 순장들은 생명력 있는 기도생활을 영위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도의 원리를 간단하게 열거 합니다.

ACTS원리입니다.


A. 찬양(시100편)

  -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를 택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라

  - 시편 한편을 자신의 말로 표현하라

  - 시편 그대로 기도하라


C.죄고백 (요일1:9)

 - 어제일을 생각해 보라 그 중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은 일들이 있으면 적어보고 깨끗함을 입으라


T.감사(눅17:11-19, 살전5:16-18)

 - 아래 항목에서 당신이 특별한 축복을 받은 부분을 적어보라

   1)영적인 것

   2) 관계

   3) 물질

   4) 신체


S.간구(빌4:6,7;요일5:14,15)

 - 아래 항목에서 당신의 필요를 적어보라

   1) 시급한 문제

   2) 인간관계

   3) 신체/물질

   4) 영적인 것

   5) 인격


조용히 귀 기울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라

우리 광화문 순장님들도 이 원리들을 유용하고 강력하게 일상의 생활에서 적용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김지영
댓글
2013.07.25 10:17:16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할 때 은혜가 넘침을 경험합니다. 찬양만 해도 우리가 할 기도와 우리가 할 일은 다 한것을 느낍니다.

 

시편 146편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홍성도
댓글
2013.07.25 15:02:09

찬양에 감사함을 고백합니다

어떤 상황속에서 찬양의 가사나 곡이 묵상이 될때

유튜브를 통해 그 곡을 찾아 듣곤 합니다

한 싱어가 부르는 곡을 반복해서 듣거나 다른 싱어들이 부르는 곡을 반복해 듣곤 합니다.

그런 마음이 들 게 하심이 감사하고

그 곡을 입으로 찬양하고 그 곡을 통해 주님을 묵상함이 감사합니다

샬롬~!

장은영
댓글
2013.07.26 09:57:24

늘 찬양과 경배를 드리기 소원합니다!

세종문화화관 광장에서 얼떨결의 전도 

어제 오후 회사를 나오면서 항공사와의 통화로 광장의자에 우산과 가방을 놓고 핸폰에서 문자를 검색해야 했었다

마침 옆에 계신 할머님께 양해를 구해 앉아 통화를 마무리 하고

있으니 여행사에 근무하시냐고?  먼저 말씀하셨고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손에 묵주를 돌리시는 것을 보고 캐톨릭이신가봐요? 하시니 맞으시다고 하며 여의도성당을 다니시고

외손녀 견학간 아이를 마중, 기다리시고 계시다는 말씀을 주셨다.

시간을 여쭈니 20분 정도 여유가 있으셔서 애기를 할머님께서 먼저 여럿애기들을 하셨다.

아이들의 요즘 교육환경, 당신의 젊을 때 이스라엘 여행가셨던 것들을 애기하심에 매우 세련되신 어르신였음을 알수 있었다.

나도 여행관련 간단하게 애기를 드렸고 아울러 말씀하셨던 부분들을 공감하는 애기들을 나눌 수 었었습니다

이어 짧은 시간이지만 그리스도인임을 오픈했던지라 사영리를 소개했고, 간단하게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할수 있었는데

구원의 확신은~ING셨다. 그래서 페이지 9쪽과 10쪽의 현재의 상태와 영접기도를 점검 어르신은 영접기도를 따라 같이 고백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갖으셨고  이어 성령소책자를 드리면서 간단하게 영혼의 호흡을 소개 해드렸고 어르신도 매우 감사의 반응을 보여주셨다.

자리를 일어나면서 어르신에게 사영리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성령충만을 전해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샬롬~ 

장은영
댓글
2013.07.24 14:54:09

언제 어디서나 복음전파로 준비되신 순장님!

김지영
댓글
2013.07.24 18:22:44

전도하시는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아름답습니다.....하나님께서 그 어르신을 매우 사랑하시나 봅니다..

짧은 묵상(행18:1-4)

1.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가정과의 동역과 텐트메이커의 삶

2. 고린도에서 바울의 하나님의 계시의 환상을 듣고 1년반정도를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시는 모습

우리의 일터에서 열심히 우리의 맡은 일들을 탁월하게 감당하면서

나아가 우리의 동역을 하고있거나 이루고저 하는 지체들과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우리의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 바울과 아굴라 브리스길라와 같은

동역은 광화문의 순장님들의 모습에서 역력하게 보여주셨고 그 삶의 본을 도전받아 합심해 가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전한 그들을 맨투맨으로 양육하면서, 영적재생산을 감당해 나가는

우리의 삶이 녹아 내리는 직장, 그곳에서 얼마동안 우리가 일을하고 생황을 할지는

누구도 장담을 못하지만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목적앞에 우리의 삶을 드리고저하는 그 마음과 적용이

우리가 처한 직장에서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오늘 하루도 도전코저 합니다

 

김해숙
댓글
2013.07.23 16:42:56

광화문모임의 한분 한분이 저에게는 롤모델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이런분들이 없음을 느낌니다.

우리의 롤모델...예수님... 그리고 직장생활과 사역을 병행했던 바울선배의 모습을 보니 힘이납니다.

광화문 모임! 화이팅!

 

어제는 저희 새문안 교회 청장년부를 맡고 계시는 이두희목사님이 장신대 교수로

부임 받아서 8월말에 떠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얘기치 않은 만남 보다 얘기치 않는 떠남이 더 충격이고,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만나면 떠나기 마련이지만...

새문안 교회의 새성전 건축이 잘 진행되고 새로 오실 청장년부 지도 목사님이 청장년부를

더욱 더 잘 이끌어 주시기를 그리고 광화문 BBB의 새로운 거처가 새문안교회가 되기를...

 

홍성도
댓글
2013.07.23 10:27:21

우리가 살면서 관계는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가장 근원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과 우리의 인생의 삶을 좌우 하구요

형제님과 관계를 맺으셨던 목사님과의 좋은 관계에 떠나심에

많은 아쉬움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떠나셨어도 좋은 관계가 유지되시길 기도합니다 ^^

 

 

몽골 대사관에서 만난 강미영순장님 반가웠습니다~

저희 교회 식구들 몽골 단기선교 비자발급 차 대사관에 갔더니

미영 순장님이 보여 반가웠습니다

어그제는 공항에서 본교회 시무하셨던 전도사님을 만나게 하시더니

오늘은 미영 순장님을 뵙게되었네요. 

잠시동안 나눔을 가졌고 교제됨이 감사했습니다

샬롬~

강미영
댓글
2013.07.22 12:07:15

순장님..저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대사관 출입을 한지 오래되어 조금은 긴장하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순장님을 뵙는 순간 내심 얼마나 편안해지던지요..

다음엔 또 어디서 우연히 뵙게 될지...어디서 만나든 서로에게 반가운 존재라는게 감사합니다.

샬롬~~

어제 필리핀 의료선교팀 55명을 샌딩하면서 반가운 얼굴을 뵈었습니다

다름아닌 제가 교회에서 영아부 교사를 할 때 함께 영아부를 섬기셨던 전도사님이 

그 교회 단기팀과 합류, 발렌티어로 어린이 사역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마추쳐 다소 놀랐는데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 교회에서 20년동안 의료인으로 현지인들에게 의술로 섬기시는 분이 계신다는 

말씀을 담당집사님과 애기를 나눔에 지금도 노령이 되어도 자신의 의술을 계속해서 해외로 나가 섬기신다는 모습에

그런분들을 바라보고 도전받고 하나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분들은 약국팀으로, 어린이 섬김으로 밥짓는 팀으로 

연합하는 모습이 얼마전 제가 다니는 교회 선교기도회에서 도전받았던

한마디의 메시지 "우리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라고 외쳤던 몽골 선교사님의 말씀이 기억되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외칩니다 

"나는 직장선교사 입니다 " 할렐루야!



이상민
댓글
2013.07.19 00:37:35
할렐루야! 직장선교사 를 크게 외치시는 순장님이 눈에 그려지는듯 하네요!

복음송 중에 "은혜 아니면" 이라는 찬양곡이 있습니다

얼마전 장인어른 세브란스 병원에서 예배를 같이 드리는데 

새문안 교회 중창단에서 이 곡을 부르는데 많은 감동이 되었는데

오늘 오전 극동방송에서 이 곡이 다시 나오면서 다시금

전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항상 무엇인가에 쫓겨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쫓겨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고고 그 푯대를 쫓아가는 삶을 희망해 봅니다.

제 직장에서는 저희 조직책임자가 7/1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서 떠났고, 후임자가

아직 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조직 책임자를 만나게 하시고, 서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홍성도
댓글
2013.07.17 13:51:40

김희곤 형제님의 부서의 후임자를 놓고 기도합니다.

예비하신 센터장을 통해 희곤형제님과 부서에 합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분이 내정되고 팀도 하나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 부서에 희곤형제님이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더더욱 인도하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샬롬~

오늘 택시를 타고 오전 몽골대사관이 있는 용산역으로 가는 길에

사영리를 기사님께 전했습니다.

기사님은 50대 중반의 기사님은 사영리를 다 듣으시고

자신이 무신론자이라 저가전한 복음이 맘에 와닫지를 않는다 하였습니다.

동정녀 탄생, 예수님의 부활, 유대인 600만학살사건등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이해가 안되는

사건들로 자신은 믿지를 못하겠노라. 하시는가운데 용산에 도착,

언젠가는 영접하실 분임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요금계산했습니다.

 

전도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택시 기사님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마음으로 고백하날을 기도합니다

샬롬~!

바울 과 바나바의 전도(행14:1-18)

1. 장소 : 이고니온 유대인의 회당, 루스드라와 더베

2. 누구에게 :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

3. 방법 : 함께(동역하여)전했고, 주를 힘입어 전했고,  담대히 전도했음

4. 목적: 헛된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함

사도들처럼 내일 실천사역에게서 광화문의 순장들이 바울과 바나바처럼

주를 힘입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할 때 허다한 많은 사람들이 듣고 주께로 돌아오게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행4:13-22

오늘 묵상을 하면서 그간 복음을 전하지 못한 회개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하게 전하는 마음과 

그들의 전도를 방해하려는 세력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임을 알게함,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우리는 보고 듣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하는 적극적인 전도의 삶을 결단 합니다

지금의 상황에도 보이지 않는 사단의 영적 방해가 있지만

그 현장과 상황, 그리고 사단보다 위에 계신 성령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심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전하길 원합니다


정승호
댓글
2013.06.13 13:26:05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전파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1-6)

1.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 입니다

2. 장소는 그 분의 성소에서, 하늘에서 찬양 합니다

3. 무엇으로? 나팔부는 소리로, 하프와 수금으로,템버린을 치고, 춤을추며,현악기와 오르간으로

                   심벌즈로, 호훕이 있는 모든것들로

4.이유? 그 분은 한없이 위대하시기 때문에


오늘 하루 여호와를 찬양하길 원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그 분의 위대하심을 기억하며, 그 분의 놀라운 일을 행하시길 기대하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아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오늘 묵상에서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실까?

시144:2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상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계속해서 3절에서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여호와를 찬양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사랑, 산성, 요새,방패이신 아버지 하니님을 소리내어 찬양하길 원해

거리를 걸어갈 때" 여호와 우리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소리내어 불러봤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소리로 찬양 함을 감사합니다

샬롬~

샬롬! 여름의 날씨네요

외출했다 들어오면 와이셔츠가 흠벅 젖어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이도 그렇게 시원하지 않네요

올 여름 더위가 벌써부터 녹녹치 않네요

오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미움과 증오는 영적 무감각 상태에 빠지게 한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이 꿈을 형들에게 말할 때 2번이나 듣고 그를 미워하고 시기하며

증오심의 극치는 요셉을 죽일려고 하는데까지 이른다

가장 가까운 혈육에서 이런 미움과 증오가 있었음을 관찰하며

오늘 니의 직장동료 , 나의 가족,형제들간의 미움과 증오의 마음이 있게된다면

우리의 영적 상태를 무감각 하게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기도합니다 샬롬~

김지영
댓글
2013.05.23 12:50:07

그렇잖아도 아침부터 감독원하고 통화하다가 한바탕 할까 하는 생각이 올라왔는데 식은땀 한번 흘리고 일단 넘어갔습니다. 감독원이기에 넘어갔지 가족이었으면 당연히 한바탕 했을겁니다. 일단 그냥 넘어가게 해주신 것은 감사했지만, 미워하는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 회개합니다.

『오해』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지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니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그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우리는 모두 건망증 환자라서,

자꾸자꾸 들려주지 않으면

까먹고 맙니다.

 

내 맘이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해질 때

 

눈을 들어 우릴 사랑하시는

그분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순장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론 자주 들러야겠는데요?^^ 

 

 

마정진
댓글
2013.05.22 09:30:16

순장님!

기가 막힌 관찰이요 통찰력이네요.

하나님의 관점 vs 우리의 관점

사랑 - 고난    은혜 - 연단  시험 - 축복

이것이 우리가 갖는 지식의 한계요 무지함이겠죠.

마음에 깊이 새겨야 될 지혜로 도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홍성도
댓글
2013.05.22 09:44:25

동옥자매님

시가 감동입니다^^

하나님 앞에 늘 깨어 있길 소망하며 나의눈이 하나님을 향하여 고정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김지영
댓글
2013.05.22 12:54:04

설마,,,,동옥이 지은건 아니지? 너무 공감이 가고 도전이 되는 시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냥 확 느껴집니다...

정승호
댓글
2013.05.24 06:53:10

멋진 글 감사합니다^^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하시며 저희 진수를 먹지 말게 하소서 "

큐티말씀을 보고 놀랐습니다. 오늘 저녁에 아줌마들과 약속이 있는데 어떻게 하시고 미리 입단속을 시키시네요.

아줌마들 모이면 의례 이사람 저사람 흉보고 삐죽거리기 일쑨데, 같이 동조하지 말라고 하시네요...아멘

홍성도
댓글
2013.05.21 18:06:39

좋은 교제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김봉주 형제님?, 우리 순장님들이 잘 가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이 훈구 순장님 근무하시는 SK텔링크에 같이 근무하시는 형제님 이신데

작년 하반기 훈구형제님 인도로 함께 하셨던 형제님 입니다

어제 오랫만에 같이 오셨답니다^^ 못보신 분들도 있으실것같아서요

그 동안 아기 출산으로 모임에 함께 하지 못했었는데

나오셔서 감사가 되었습니다

서로인사와 관심을 통해  마음을 같이하고 함께 동역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김지영
댓글
2013.05.21 12:41:19

아~ 어쩐지 낯은 익은것 같은데 누군지 모르는 분이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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