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봉 순장님 메시지에 감사
어제 오후 순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서울에 계시니 모임참석 및 메시지를 하시겠다고 제의에 감사합니다고 표했다.
저녁모임 "직장선교사 다니엘" 로 다니엘서의 말씀을 강론해 주시면서 말씀하나하나에 귀한 도전을 주셨다
1.하나님께 뜻을 정하는 직장선교사 2.담대한 직장 선교사 3. 결단하는 직장선교사라는 말씀을 통해
다시금 나를 돌아보며 말씀앞에 결단의 기도를 하게 하셨다. 모임의 영적아비로 모임을 사랑하시며 영의 맛나를 우리게
공급하시려는 마음을 받을 수 있었다 창원모임에 동역하시고 경남은행의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시도록
지혜와 건강과 성령충만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샬롬~
모처럼 얻으신 보너스와 같은 시간에 가족들, 개인적인 휴식, 지인들과의 만남 등,,,더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자청하셔서 한번이라도 더 말씀의 꼴을 먹여주기위해 헌신하신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제자의 본을 보고 배웁니다. 아무나 제자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더구나 리더는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본과 리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관령당일치기와 철야기도참석
입시생을 둔 큰 딸 랫슨으로 대관령 음악제열리는 알팬시아에 선생님이 계셔서 오늘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가는데 4.5시간 오는데 4시간 몸은 피곤하지만 감사했습니다.
아침 10:30 출발 집에 도착하니 저녁8시정도. 갈때도 시간에 쫓겨 여유있게 간다고 했는다 차가 밀리니..
..올때 휴게소 한번도 못들리고 네비가 인도하는대로 손살같이 오느라...
차를 주차장에 대는데 갑자기 철야예배가 생각이 나서...
집 근처 교회에서 철야예배참석 4년여만에 참석
저 만의 참여에 감사가 하나님께 올려졌습니다.
그동안 금요일 애기치 못할 일들로 참석을 못해 그리웠는데
피곤해 설교시간에 약간 몽롱도 했지만 그저 그자리 앉아 있는것 자체가 감사했습니다.
인도하시는 목사님의 합심기도시간에 같이 교회와 민족과 나라 그리고 개인을 위한 기도사간
감사했습니다.... 샬롬~
-순장의 기도생활-
책을 읽다가 나누면 좋겠다는 맘을 주셔서 올립니다.
탁월한 순장들은 생명력 있는 기도생활을 영위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도의 원리를 간단하게 열거 합니다.
ACTS원리입니다.
A. 찬양(시100편)
-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를 택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라
- 시편 한편을 자신의 말로 표현하라
- 시편 그대로 기도하라
C.죄고백 (요일1:9)
- 어제일을 생각해 보라 그 중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은 일들이 있으면 적어보고 깨끗함을 입으라
T.감사(눅17:11-19, 살전5:16-18)
- 아래 항목에서 당신이 특별한 축복을 받은 부분을 적어보라
1)영적인 것
2) 관계
3) 물질
4) 신체
S.간구(빌4:6,7;요일5:14,15)
- 아래 항목에서 당신의 필요를 적어보라
1) 시급한 문제
2) 인간관계
3) 신체/물질
4) 영적인 것
5) 인격
조용히 귀 기울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라
우리 광화문 순장님들도 이 원리들을 유용하고 강력하게 일상의 생활에서 적용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할 때 은혜가 넘침을 경험합니다. 찬양만 해도 우리가 할 기도와 우리가 할 일은 다 한것을 느낍니다.
시편 146편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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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화관 광장에서 얼떨결의 전도
어제 오후 회사를 나오면서 항공사와의 통화로 광장의자에 우산과 가방을 놓고 핸폰에서 문자를 검색해야 했었다
마침 옆에 계신 할머님께 양해를 구해 앉아 통화를 마무리 하고
있으니 여행사에 근무하시냐고? 먼저 말씀하셨고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손에 묵주를 돌리시는 것을 보고 캐톨릭이신가봐요? 하시니 맞으시다고 하며 여의도성당을 다니시고
외손녀 견학간 아이를 마중, 기다리시고 계시다는 말씀을 주셨다.
시간을 여쭈니 20분 정도 여유가 있으셔서 애기를 할머님께서 먼저 여럿애기들을 하셨다.
아이들의 요즘 교육환경, 당신의 젊을 때 이스라엘 여행가셨던 것들을 애기하심에 매우 세련되신 어르신였음을 알수 있었다.
나도 여행관련 간단하게 애기를 드렸고 아울러 말씀하셨던 부분들을 공감하는 애기들을 나눌 수 었었습니다
이어 짧은 시간이지만 그리스도인임을 오픈했던지라 사영리를 소개했고, 간단하게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할수 있었는데
구원의 확신은~ING셨다. 그래서 페이지 9쪽과 10쪽의 현재의 상태와 영접기도를 점검 어르신은 영접기도를 따라 같이 고백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갖으셨고 이어 성령소책자를 드리면서 간단하게 영혼의 호흡을 소개 해드렸고 어르신도 매우 감사의 반응을 보여주셨다.
자리를 일어나면서 어르신에게 사영리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성령충만을 전해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샬롬~
짧은 묵상(행18:1-4)
1.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가정과의 동역과 텐트메이커의 삶
2. 고린도에서 바울의 하나님의 계시의 환상을 듣고 1년반정도를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시는 모습
우리의 일터에서 열심히 우리의 맡은 일들을 탁월하게 감당하면서
나아가 우리의 동역을 하고있거나 이루고저 하는 지체들과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우리의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 바울과 아굴라 브리스길라와 같은
동역은 광화문의 순장님들의 모습에서 역력하게 보여주셨고 그 삶의 본을 도전받아 합심해 가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전한 그들을 맨투맨으로 양육하면서, 영적재생산을 감당해 나가는
우리의 삶이 녹아 내리는 직장, 그곳에서 얼마동안 우리가 일을하고 생황을 할지는
누구도 장담을 못하지만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목적앞에 우리의 삶을 드리고저하는 그 마음과 적용이
우리가 처한 직장에서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오늘 하루도 도전코저 합니다
어제 필리핀 의료선교팀 55명을 샌딩하면서 반가운 얼굴을 뵈었습니다
다름아닌 제가 교회에서 영아부 교사를 할 때 함께 영아부를 섬기셨던 전도사님이
그 교회 단기팀과 합류, 발렌티어로 어린이 사역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마추쳐 다소 놀랐는데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 교회에서 20년동안 의료인으로 현지인들에게 의술로 섬기시는 분이 계신다는
말씀을 담당집사님과 애기를 나눔에 지금도 노령이 되어도 자신의 의술을 계속해서 해외로 나가 섬기신다는 모습에
그런분들을 바라보고 도전받고 하나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분들은 약국팀으로, 어린이 섬김으로 밥짓는 팀으로
연합하는 모습이 얼마전 제가 다니는 교회 선교기도회에서 도전받았던
한마디의 메시지 "우리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라고 외쳤던 몽골 선교사님의 말씀이 기억되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외칩니다
"나는 직장선교사 입니다 " 할렐루야!
오늘 택시를 타고 오전 몽골대사관이 있는 용산역으로 가는 길에
사영리를 기사님께 전했습니다.
기사님은 50대 중반의 기사님은 사영리를 다 듣으시고
자신이 무신론자이라 저가전한 복음이 맘에 와닫지를 않는다 하였습니다.
동정녀 탄생, 예수님의 부활, 유대인 600만학살사건등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이해가 안되는
사건들로 자신은 믿지를 못하겠노라. 하시는가운데 용산에 도착,
언젠가는 영접하실 분임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요금계산했습니다.
전도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택시 기사님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마음으로 고백하날을 기도합니다
샬롬~!
행4:13-22
오늘 묵상을 하면서 그간 복음을 전하지 못한 회개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하게 전하는 마음과
그들의 전도를 방해하려는 세력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임을 알게함,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우리는 보고 듣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하는 적극적인 전도의 삶을 결단 합니다
지금의 상황에도 보이지 않는 사단의 영적 방해가 있지만
그 현장과 상황, 그리고 사단보다 위에 계신 성령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심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전하길 원합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오늘 묵상에서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실까?
시144:2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상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계속해서 3절에서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여호와를 찬양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사랑, 산성, 요새,방패이신 아버지 하니님을 소리내어 찬양하길 원해
거리를 걸어갈 때" 여호와 우리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소리내어 불러봤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소리로 찬양 함을 감사합니다
샬롬~
『오해』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지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니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그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우리는 모두 건망증 환자라서,
자꾸자꾸 들려주지 않으면
까먹고 맙니다.
내 맘이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해질 때
눈을 들어 우릴 사랑하시는
그분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순장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론 자주 들러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