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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새벽 짧은 비 이후 밤부터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서 가을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복음송 "날구원하신주 감사" 의 찬송이 많이 생각납니다

샬롬!

그동안 방문을 못했던 저의 모습에 회개하며 많이 반성합니다

이곳 또한 순장님들과 성령님과

귀한 교제의 자리라 생각하고

임하겠습니다.

홍성도
댓글
2012.10.17 08:21:14

동혁형제 감사해요^^

 홍성도대표순장님 기도를 많이 하시니 감사 합니다.

그러고 보니 목요중보기도가 매우 은혜스러운걸

깨닫게 됩니다  늘수고 해주심을 감사 합니다.

홍성도
댓글
2012.10.12 08:26:36

송구한 마음 입니다 . 순장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샬롬!^^

 

김지영
댓글
2012.10.12 13:11:58

목요 순장모임이 은혜스러운 것은 맨 앞자리에서 간절하고도 힘차게 부르짖으시는

강영호 순장님의 기도 때문이기도 하지요.

주말 잘 쉬세요.

윤재경형제님

화요일 부터 일본 출장 입니다

자주 오랫만의 출장.. 안전하게 목적한 바 잘녀오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욥10: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위로받고  기뻐할 수 있는 것...말씀을 순종함에 도전됩니다

 

샬롬!

개천절 연휴 강남금식기도원을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구역식구4분이 같이가서 예배와 기도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창15:8-11)이  께닫음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제사와  쪼개서 드린 예물과 조개지 않은 예물

오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시간과 제물과 사역을 쪼개서 드려야함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점심식후 잠시 산책 및 나눔의 시간들, 기도의 사간들....

오면서의 청평댐 아래로 내려가 물제비를 치면서 어렸을 때의 회상..

떡볶기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기도원에서의 하루는 맛있는 간식을 경험했던 하루 였응을 감사합니다.

 

4일 출근해서 하루를 보내면서 왠지 마음의 평강과 기쁨을 경험했던 하루였습니다.

 

성령충만을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길..을 다시 생각합니다

 

샬롬!

 

 

김지영
댓글
2012.10.09 14:16:06

역시~ 영적 리더는 다르시네요. 제가 3일날 뭐하고 지냈나 생각하니 부끄럽습니다. 저도 더욱 주님과의 교제시간을 사모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순장님들의 승진 및 보직이동, 팀사무실 아동이 있었습니다

 

1. 강영호 순장님 (금융감독원)  여의도에서 화이낸셜빌딩

2. 안종범 순장님 (현대해상) 광화문 에서 명동

3. 방요찬 순장님 (한국기업데이타)  여의도에서 구로디지탈

 

변경된 지역 및 보직 그리고 승진으로 당분간 잘  적응및 사역에 어려움 없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샬롬

추석 명절즈음에 사랑하는 광화문 형제자매님들 ^^

가족들과의 즐겁고 화목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 안전하게 다녀오시구요

만나시는 가족 친지들께도 복된소식을 선물로 드리고 오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강미영
댓글
2012.09.28 14:48:20

결실의 계절이자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순장님들의  기도제목이 응답된 간증을 들으며 얼마나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지요...

9월의 마무리가 풍성한 것과 또 새로운 변화로 10월을 맞이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광화문의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추석명절 건강히 은혜가운데 잘 보내시고 10월에 뵙겠습니다.샬롬!!

차민호
댓글
2012.09.29 07:30:05

어제 아이들과 식사 기도하면서 온 가족이 건강하고 즐겁게 명절을 맞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드렸습니다. 우리가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감사할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합니다. ^^

지난 2주동안 머리털나고 처음 외국인들이 직접 수행하는 감사와 쇄도하는 국회/국정감사 관련 자료요청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장님들의 기도로 오늘은 감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수많은 요청자료들을 거의 해치우고 한층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사이 광화문의 큰변화에 대하여 나눌기회도, 생각할 여유도 없었는데, 이제 정신을 차리고 홈피에 들어와 보니, 여러순장님들의 아쉬움과 서운함이 가득 느껴집니다.

저는 항상 광화문모임을 생각할 때 "어떻게 이 모임은 사람들도 꽤 많이 모이는데, 갈등도 없고 분열도 없는지?" 였습니다. 저도 2003년부터 있었으니, 꽤 오랜시간을 이 모임에 있었는데, 한번도 조금이라도 갈등이 있거나, 분열(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의 이견조차) 도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두, 세사람만 모여도 각자 의견이 분분하고 요구사항이 있는데,,,,,어느날 의문이 풀렸습니다. 다름아닌 정종남 순장님의 순종과 헌신, 본을보임, 온유함때문에 다른 것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어느덧 순종하고 있는 여러순장님들의 모습을 보게되고, 저도 자연스럽게 그 대열에 끼어있더군요....

항상 리더에게 순종하시고 예수님께만 올인하시려던 순장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더 큰 사명을 더 아름답게 감당하실 수 있도록 건강주시고 성령충만케 해주실것을 기도하겠습니다.

홍성도
댓글
2012.09.28 08:48:19

김지영 순장님의  감사가 마무리되어  마음의 평강이 느껴집니다.

 그 동안 앞서 섬기신 순장님들의 사랑의 본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하나되게 하신 구심의 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광화문 모임 순장님들의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들이 앞으로도 내적으로 성령충만하시고

외적으로 복음의 빛진자의 삶으로 나가시길 기도하며 동역합니다 샬롬!

 

마정진
댓글
2012.10.02 11:44:25

순장님! 참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긴박감 속에 일이 진행되었을 지 상상이 됩니다.

생생한 감동과 경험이 평생에 걸쳐 계속되기를 축복합니다.

가을도 되고 했으니 체중도 좀 불리심이 어떨지???? ㅋㅋ

사랑하는 광화문 순장님들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난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지금 어려운 시기에 있는 우리 광화문에 더욱 충성된

순장님들이 되시기 부탁드립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리라 는 말씀을 기억하시고

추석 명절도 주님의 제자로 굳건히 즐겁게 보내시고

밝은 얼굴로 만나요 살롬

홍성도
댓글
2012.09.25 09:34:16

귀한 권면의 말씀 감사합니다

순장님도 추석 명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샬롬!^^

 

 

하늘향기는 김숙이 순장입니다...ㅎㅎㅎ

바른길 가게하시고 주님의 인도함받게 기도해주시고

일대일 제자양육으로 참 제자 참순장으로 살게하시는

정종남 순장님과 그의제자 강미영 순장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광화문 BBB 순장님 모두가 계셔서 행복합니다....

때로는 이길 인가? 하는  의문도 생기곤 했지만

지금은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제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광화문 모임과 정종남 순장님이 가실 5지구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가정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길 기도합니다.....

 

 

순장님의 간곡하고도 세밀한 나눔이 저의 믿음의 성장 한줄 믿습니다....

저희을 늘 섬겨주시고 주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게 인도 하여주시며

순장으로서 본을 보여주신 순장님의 사랑을 잊지못할 것입니다...

순장님 아쉽고 섭섭 하지만 5지구에서도 성령의 함께 하심을

기대하며 기도 하겠습니다...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공세봉
댓글
2012.09.18 11:23:52

정순장님을 통해 귀하게 세워지는 모습을 보며 참 이것이 제자의 모습인 것을 깨닫습니다.

늘 정순장님같이 섬김과 온유함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하십시다.

 

그런데 하늘향기가 누고?

사랑하는 광화문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제 저는 저희 광화문모임을 떠나

제5지구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13년의 사역을 뒤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많은 은혜들을 경험했고,

또 여러분 한 분 한 분 을 기억하며 사랑과 감사의 눈물을 흘림니다.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여러분모두의 사랑의 덕택이었던 같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광화문모임은

제게 있어, 제 믿음의 고향이고

여러분들은 제 형제 자매였으며, 동역자였고, 함께 군사된 자들 이셨습니다.

 

광화문모임을 떠나지만

제 마음은 영원히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여러분모두가 하나님의 견고한 리더로 세워지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통하여 우리 BBB가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항상 성령충만하시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어 많은 열매들이 맺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가정, 직장위에도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정종남 드림

 

 

 

 

 

공세봉
댓글
2012.09.17 08:56:14

순장님의 지난 13년간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은 주께서 최고의 것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저에게는 순장님이 늘 함께한 동역자이시기에 전보다 가까이 있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하는 우리들이기에 기꺼이 이 일을 선택했고 순장님의 온유함과 섬기심으로 5지구의 놀라운 부흥이

기대됩니다. 순장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샬롬^^

홍성도
댓글
2012.09.17 09:16:24

순장님 말씀보니 우리 인생은 나그네와 같은 삶 임을 느낍니다.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형님으로써 섬겨주신 삶의 본을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자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으로 동역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5지구에서도 성령충만하신 은혜로 섬기시길 기도하며 순장님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홍성도 올림. 

오남진
댓글
2012.09.17 09:55:32

항상 모임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고

또한 광화문 모임 교육을 통해 주님을 더욱 사랑했던 시간들이 가슴떨리게 감사합니다.

항상 섬김에 본을 보여주시는 정종남순장님과 다른 모든 순장님들 그 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변함없는 주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내 삶의 모든 시간에 바늘이 주님을 향해서 나가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모임에 뜨거운

시간들을 다시 회복하고자 오늘도 기도합니다.

순장님을 통해 5지구가 더욱더 활발해지길 믿습니다.

항상 절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순장님들과 특히 김대명순장님에 눈물에 기도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모임에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오남진올림

 

차민호
댓글
2012.09.17 16:59:57

오늘 보내주신 메시지가 조금 심상치 않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엄청난 변화가 있었네요. 그동안 겸손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순장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장은영
댓글
2012.09.17 17:56:08

아쉽습니다 순장님...

새로운 사역 위에 성령님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강건하세요.

안종범
댓글
2012.09.17 18:32:22

순장님을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많이 허전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온유와 섬김의 리더십으로 본을 보이신 순장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그동안 순장님을 통해 받아 누린 것이 너무 많았고, 그에 비해 해드린 게 별로 없다는 생각에 죄송합니다.

영영 헤어지는 것이 아니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순장님의 리더십과 열정, 성경에 대한 탁월함이 5지구 안에 잘 뿌리내리고 밑거름이 되어

5지구의 영적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저희도 더욱 분발하여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은혜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의 부흥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승호
댓글
2012.09.18 00:40:37

광화문 형제 자매들이 있는 곳엔 항상 순장님이 계셨던 것 같은데...

너무 아쉽고 그리울 것 같네요...

 

5지구에서도 귀한 믿음의 자취를 남기시길...

서동옥
댓글
2012.09.18 10:36:12

제가 광화문모임에서 파송 받을 때 감사함으로 간사팀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은 늘 순장님들께서 그 자리에 계실 것을 알기에 순장님들의 존재 만으로도 저는 광화문모임을 떠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종남 순장님이 안 계신 광화문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허전합니다.   선교사는 항상 떠날 준비, 메시지할 준비, 죽을 준비를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항상 순종의 본을 보이신 순장님을 생각하며 저도 순종하는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성령충만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순장님이 광화문 모임에 계셔서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순장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마정진
댓글
2012.09.18 16:02:48

때가 있다 하였는데...

 

무릇 이런 때

헤어진다는 단어가 어색하기만 하고 거부하고 싶어지는 걸 보면

우리는 아직 헤어지는 연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돌아보면 헤어짐의 연속이었는데!

그러나 또 지나고 보면 등 돌리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임에 분명합니다.

 

순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임에 온 지 만 5년을 채우는 달입니다.

2008년 봄 비티시 1 훈련 수료후 동기인 이 모 자매 문상을 같이 다녀오면서 교제했던게 생각납니다.

돌아보면 그때만해도 순장님께서 제 연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 연배가 되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아름다운 만남, 감사한 나눔,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순장님!

마음이 신실하시기에 늘 한결같기를 힘썼던 모습, 가장 본받을만한 특질입니다.

순장님도 그거 아시죠?? ^^

 

함께 하기를 저 역시 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행복하세요. 풍성한 열매로 가득한 생활되세요.

할렐루야!! 샬롬!!  

 

 

문혁동
댓글
2012.09.19 09:00:56

샬롬 정종남순장님.

웬지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에베소교회를 떠나는 바울을 배웅하는 교인들의 마음이 어땠을까 조금이나마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성령충만하신 순장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ㅜ.ㅜ

이상민
댓글
2012.09.24 08:05:32
순장님. 13년을 한자리에서 지켜주셔서 김사합니다.
한동안 순장님의 빈자리 크고 허전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순종하지 못하고 잘 따르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5지구에서 더욱 멋지게 사역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광화문 모임 모두가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순장님을 응원합니다!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뭔가 가슴이 설레고 잘 될 것 같은 아침입니다.

우리 광화문지체들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살고자 하는 우리 지체들의 모습때문입니다.

 

설사 난 그렇지 않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시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 앞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아침 우리 모두

주안에서 기뻐하고 승리하는 하루가 됩시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9.11 08:31:39

하나님, 이 아침

우리에게 깨끗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사도 바울이 디도데를 칭찬했던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그런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멘

정승호
댓글
2012.09.12 08:22:06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인내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샬롬~ 어제 비가 내려서인지 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분주한 가운데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말할바를 알게 해주시기를 구합니다.

또한 정종남 순장님께서 지난 월요모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열정이 없는 이유는 분명한 목표와 사명이 없기 때문이고, 사명이 없는 사역은 지치고 힘들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께 제 삶의 분명한 목적과 사명을 먼저 깨닫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승호
댓글
2012.09.06 00:58:39

분명한 목표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최근 기도하다가 주님께서 제자로 불러주셨으니 양육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정종남
댓글
2012.09.07 08:46:36

사랑하는 민호순장님, 화이팅!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분이 나에게 있어 어떤 분인지를 안다면 우리는 우리가 현재 감당하고 있는 사역이 하나님앞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 것입니다. 저도 힘들때면 우리 하나님을 묵상하곤 합니다.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끝까지 나를 사랑해 주신 나의 하나님,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분 앞에 설때, 우리는 이 땅의 존재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민호순장님, 우리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의 충만함이 곧 성령충만함이니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갑시다. 연약함이나 허약함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세상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민호순장 화이팅!!! 

드디어 8월말!

 

9월이면

뭔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무덥던 여름은 훌쩍 떠나가고

꿈에도 그리던 가을 수확기인가요??

 

이맘때 쯤이면

가장 기뻐하는 무리가 떠오릅니다.

눈물흘리면서 씨를 뿌린 사람들이죠.

 

저는

어제 그 무리가 누군인지 분명히 발견했습니다.

모두가 발견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 분들을 축복합니다.

맘껏!!!

 

가슴 벅찬 가을의 전령사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아멘!!

 

 

 

마정진
댓글
2012.08.31 13:28:27

근데 저도 그 축복받을  무리에 포함될 수 있을까요???

정종남
댓글
2012.08.31 17:27:23

당근이죠, 순장님,

우리 마순장님은 선봉에 서 계신 대장같은 순장님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눅17:33)

 

이 역설적인 말씀!

 

오늘 이 시간

이 말씀이 저를 사로잡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이 무궁하신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소서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정종남
댓글
2012.08.31 09:06:10

어제 순장 모임에

함께 나누었던 말씀들------

 

제 가슴속에 찡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순장의 삶이 쉽지 않기에

항상 성령충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광화문 모임 순장님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샬롬

강미영
댓글
2012.08.31 09:46:08

어제 순장님들의 나눔은 훈련으로 된 제자답게 한결같이 비젼과 소명에 대한 확신이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어제의 나눔을 통하여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 앞으로 더 열심을 내고자 다짐해 봅니다.

광화문의 순장님들을 축복하며 성령충만한 삶이 지속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우리의 영안이 열려

날마다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그 분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태풍의 피해를 줄이시고 지켜주신 하나님

날마다 매 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 세상 모든 것이

주님의 진노로 없어져 버림을 깨닿게 하시고 

겸허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는

어제 그토록 살고싶어했던 사람이

살고 싶어했던 하루라는 사실을 깨닫아 알게 하소서.

 

이순간에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게 하소서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8.30 12:00:59

내 안에 이미 계시는

주님의 음성을 민감히 들을 수 있고..

그 분과 가깝게 동행하며 살게 된다면...

얼마나 축복일까 생각해 봅니다...

전국이 태풍권에 접어들고

아무일없이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비단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아니겠는가!

 

하나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안전을 지켜주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으면서

오늘의 말씀을 펴 본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한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으랴마는

왜 특별히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한다고 했을까?

 

그렇게 경건하고, 종교에 철두철미한 사람들이 돈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들의 숭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고 돈이라는 것이 겠지----

하나님으로 포장된 돈.

 

이 아침에  내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8.28 13:06:06

오늘도 중심으로 주를 좇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엔

아버님 기일이 있어 청양에 다녀왔습니다.

 

예년 같으면 자주 찾았을 것인데, 이제 부모님도 안계시고 하니 자주 가는 편은 아닙니다.

아직도 그곳에 집안형제들이 살고 있으니 때가 되면 찾게 되지요.

 

추석을 한 달정도 남겨두어서 그런지

들녁은 곡식들로 가득차 있어 얼마 있지 않으면 풍성함으로 가득찰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 모든 집안식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저녁 추도회때 사영리로 다시한번 집안식구들에게 복음을 제시하였지요.

그 어떤 메시지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가장 급선무이기에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한 자녀가 되자고, 그래야 저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나님, 우리 집안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세요.

또 우리 광화문식구 가족모두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우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승호
댓글
2012.08.28 13:05:06

저도 아버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전에 사영리로 영접을 하셨지만, 아직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시고 거듭남의 변화가 보이지 않아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추석때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정종남
댓글
2012.08.29 16:52:20

승호순장님의 아버님의 영안이 열려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 예수님으로 하여금 생명과 평안과 기쁨을 공급받으시는 인생이 되게 하시며, 늘 건강함속에서 주님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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