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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참된 제자입니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

 

이 아침

이 말씀 앞에 조용히 서서 그런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8.24 10:01:35

수련회때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제자의 삶을 결단해봅니다^^

마정진
댓글
2012.08.24 14:15:49

오늘 생명의삶 큐티본문이군요.

아침에 제가 받은 바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1) 주님께서 원하시는 눈높이는 제자의 수준까지이며

  2) 자기 목숨까지도 포기  3) 자기 십자가를 지고  4) 충분히 자기 점검 및 확인 가운데 자발적으로 따르는 것

  5) 자기의 소유(자기의 가치관, 자기의 취미 성향에 따른 성취물 등)를 포기하는 것

 

그런데 오늘 사무실에서 형제들과 점심때 본문 내용을 갖고 교제하기 위하여 영어성경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7절이 그것입니다.

       -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그런데 영어성경을 보니  anyone who does not carry his cross and follow me cannot be my disciple

 곧 십자가를 지지 않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말씀을 보면서 주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인 줄 알고 각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분위기가 나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여전히 샬롬!!

할렐루야!!!

오래 간만에 만난 김원태형제님과의 교제,

마음을 다잡고 천호모임에 참석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그간 광화문모임에서 보여주었던 열정과 헌신으로 천호모임을 부흥시키고,

더 나아가 모임을 개척해서 대표순장으로 성장하기를 권면하고

그간의 사랑을 나누었지요.

 

사랑하는 우리 광화문순장님들

더욱 주안에서 분발하고 힘써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샬롬     

차민호
댓글
2012.08.23 22:10:45

오늘 지점 정보보안 점검차 방문한 지점의 BOM 님이 교회에서 성가대로, 청년부 부장으로 섬기고 있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하시는데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정종남 순장님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 그분 말씀이, "정종남씨 그분 참 신실하고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지..." 하시더라구요.  저도 순장님처럼 이런 칭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종남
댓글
2012.08.24 08:13:10

감사합니다. 민호순장님, 민호순장님 덕분에 이렇게 칭찬까지 듣고, 조금은 민망^^

그래요, 우리는 부족하지만 우리 하나님만 바라보고 늘 나아가기로 합시다. 화이팅!! 

샬롬!

주일은 잘 보내셨죠.

2박 3일간의 정겨운 시간이 어찌\그리 빨리도 지나가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과 여동생, 그 일행들과 함께 하느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받은 바 은혜를 몇가지 나누고 싶어 바쁜(?) 시간 쪼개어 적습니다.

 

1. 그동안 얼굴만 알던 꼬마 친구들 이름을 이번에 확실히 알고 축복기도를 많이 한 것입니다   

     차윤아, 김지원, 김인영, 서빈, 서찬이가 바로 그들입니다.

     구하경, 김예진, 정서희, 정은, 이준희, 방소원, 방소영, 방소윤\ 등등은 물론 알았고요

2. 부모님과 여동생, 그 자녀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또 그렇습니다.

    물론 민폐가 되어 죄송합니다만!

3. 아내가 내년엔 거의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또 감사하구요.

4. 도전적인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 또한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깊은 묵상과 시적인 영감이 묻어나는 홍경진 이영주 순장님의 인도는 특히 좋았습니다.

    (실명을 거론하여 죄송!)

5. 강영호 순장님과 짧지만 깊은 나눔과 기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순장님!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6. 묵묵히 그러나 철저하게 준비해 온 안종범 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대명 순장님도 빠질 수 없죠~~~~

7. 하반기 사역에 큰 힘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전도와 양육, 그리고 회사내 동료들에 대한 더욱 책임감있는 선교사적인 자세를 갖기를 소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이상 몇가지 정리없이 글 올리는 바람에 미처 표현하지 못한 것 있다면 그것도 죄송합니다

이상 뭔가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순장님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8.13 16:51:22
저도 이번 수련회기간동안 충분한쉼과 은혜충만한시간되어 감사합니다^^
섬기신분들에게 깊이감사드려요♥~
차민호
댓글
2012.08.19 17:07:41

김대명 순장님은 차에 악기를 태우다 보니 가족이 탈 자리가 없어 김지영 순장님과 예진이가 고생이 심했다는 후문입니다.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순장님 감사합니다. ^^ 

정종남
댓글
2012.08.20 08:37:55

예, 그래요. 금번 수련회는 여느 수련회와 마찬가지로 은혜와 사랑이 충만했던 수련회 같았어요.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많은 분들, 또 직접 앞에서 수고하신 많은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내년에는 다 함께 참석하기로 합시다. 화이팅!

오늘 여자 양궁 금메달 소식이 있었습니다.

한국 양궁이 강한 이유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는 정신력에 있는것 같습니다.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많은 국민들의 믿음을 지켜준 선수들이 듬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서동옥
댓글
2012.08.03 08:16:35

숨막히는 결전의 순간을 보셨군요..저는 아침 뉴스를 통해 봤습니다.  끝까지 집중하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주님 앞에 가는 그 순간까지 집중하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으로 나가길 소망합니다.

정승호
댓글
2012.08.03 11:17:34

마지막 한발씩 쏘는 장면만 보았는데, 섬뜻했을 것 같아요 ㅋㅋ

 

정종남
댓글
2012.08.03 13:56:22

그래요, 저도 승부는 물건너가지 않았나 했어요. 그런데 이게 원?

상대방이 자만한 것 같아요. 승리는 내 것이라고---

참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샬롬

안종범
댓글
2012.08.03 15:05:38
강한 바람과의 싸움, 집중력 대결로 진행되다가
결국은 중압감을 견디는 심리적 싸움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았나 합니다.
평소의 끊임없는 훈련이 이런 것들에서의 승리의 밑거름이었다고 생각돼요.
훈련의 중요성을 되새겨 봅니다.

내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있지만, 심지어 자녀까지도 내 소유가 아님을 알고있지만, 너무나 세상적인 것에 집착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오늘 아침, 주님만이 저희 전부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해 봅니다.

 

가정도, 직장도, 사역도 다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 다스려 주옵소서, 아멘 

요즘 열대야 때문에 잠은 잘 주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온통 주위에 시멘트문화다 보니 그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세월은 이렇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7.25 17:04:30

Young man, I say to you, get up? (Luke 7: 14)

 

오늘 큐티 말씀중에 우리 주님께서 나인성 과부의 죽은 청년에게 한 말씀입니다. 마치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와서 적어봤습니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7.25 23:25:10

저는 순장님께서 소개해주신 시편 90편 암송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모세와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2.07.30 08:42:56

승호 순장님의 순종의 삶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늘 충만한 시간들이 되시길, 샬롬

느헤미야 3장

 

성벽을 건축하는 45개그룹과 40여명의 리더를 보면서 많은 은혜를 누립니다.

 

느헤미야의 탁월한 리더쉽과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맡은 바 일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는 사람들--

52일만에 기적적으로 성벽 재건을 마친 사람들

 

저는 이 모습속에서 광화문모임의 팀워크를 생각해 봅니다.

 

팀순장을 중심으로 6개팀이 그리스도안에서 아름답게 전진하는 모습

또 조용히 팀순장을 열심히 돕는 순장님들

세상적인 어떤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꿋꿋이 자기일을 수행하시는 순장님들

정말, 하나님이 세워주신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광화문모임 화이팅!

 

 

정승호
댓글
2012.07.20 12:32:50

저희팀은 아직 2장을 공부했는데, 3장도 기대가 되네요!

 

순장님의 하나님을 향한 진심과 섬김에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우리 주님의 놀라운 일을 보게 됩니다.

 

죄사함과 일어나 걸으라는 말씀입니다(눅5:24).

나를 용서하여 주시고,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능력을 주시는 우리 주님! 

 

그 주님을 찬양하고 흠숭합니다. 할렐루야!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 5)

 

이 말씀은 베드로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허탕치고 그물을 수리하고 있던 중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오셔서 그물을 깊은 곳에 내리라고 하셨을 때, 고백한 말씀입니다. 

 

이 아침에 저에게 오셔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무서워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눅5:10)

 

하나님, 이 일을 감당할 능력과 믿음을 주옵소서. 제 힘으로는 이렇게 살아갈 수 없사오니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를 도우시고 붙잡아 주옵소서. 아멘.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빌2:25)

 

이 말은 바울사도가 에바브로디도를 보낼 때 사용한 호칭입니다.

그는 나의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라는 말이죠.

 

여러분은 저의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이십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내 삶에 성령의 열매가 없다면

나는 성령의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사람인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그 분께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됩시다. 샬롬

오늘은 신학과 신앙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신학은 따지고 비판하고----

신앙은 찬양하고, 감사하고, ---

 

저와 여러분은

우리 하나님에 대해 어떠한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7.12 15:46:50

오늘 점심시간에는

새문안교회 직장인정오예배를 한국씨티은행 주관으로 드렸습니다.

우리 멋진 지영순장님이 사회를보시고, 제가 기도를 하였지요.

그리고 지영순장님 순원이신 지애순장님, 그리고 옥기순장님도 참석하였지요.

 

예배를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교회에서 대접받고

옥기 자매님은 회사로 들어가고,

저와 지영순장님, 그리고 지애순장님은

교회 옆에 있는 던킨 도나츠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서 교제를 하였지요.

너무나 멋지고 예쁘신 자매순장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마치 천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인 것 처럼 기뻣지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멋지신 우리 순장님들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샬롬   

입이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눈이 있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분은

보이진 않지만

제 시선 저 너머에

아니 제 마음에 계시기에

전 언제나 그분을 바라보고, 따라가지요.

 

늘 승리하는 광화문 지체가 되시길!

 

   

정종남
댓글
2012.07.11 16:50:41

광화문모임을 섬기면서

우리 지체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에 감동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 광화문모임을 허락하시고

함께 사랑하며, 기도하며, 동역한다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임을 느낍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7.12 00:05:50

날씨가 덥네요

순장님~ 건강조심하세요^^

지금 시간, 오후 4시경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후덕지근한 날씨탓에 한번 내려줬으면 했는데

그래도 비가 제법 내리고 있으니,

우리 마음까지도 시원해 졌지요.

 

여러분, 답답한 마음 있읍니까?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성령님의 강림하심을 바라봅시다.

 

우리 마음이 시원함을 지나

벅찬 사랑의 감정으로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할렐루야, 샬롬 

오늘 아침엔

마리아의 찬양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습니다.

 

내 비천함을 돌아 보시고---,

-----------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가진 것도 변변치 않고, 아는 것도 그렇고, 미모도 마음에 들지않고, 사회적 지위도 미천하고, ---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널 돌보시고, 또 높이셨다는 말씀은

가뭄에 단비처럼 제 가슴에 스며옵니다.

 

오늘, 주님의 그런 사랑이 우리모두에게 가득채워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칠월 첫번째 주 월요일, 광화문 모든 식구위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길 기도드립니다.

 

월요일이다 싶으면 금방 목요일, 금요일,

또 주일이고 월요일이 다가오는 것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인 것 같습니다.

 

반복적인 이러한 삶속에서

늘 승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도룩 합시다.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3:22-23). 할렐루야!  

오늘 아침, 큐티말씀을 통하여 거록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라 거룩함이라는 사실을 요즘 깊이 묵상하면서

오늘 아침, 거룩하라는 말씀에 다시한번 제 옷깃을 추스려봅니다.

 

자꾸 제 관점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가며, 행복한가에 초점이 맞추어지는데, 하나님은 그런 저에게 거룩하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보면서, 저의 실존을 보게 됩니다.

 

주님, 거룩하라니요?. 제 삶은 그 와는 정반대인데요.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나요. 주님?

 

이때, 주님은 " 네 힘으로는 불가능하니, 나의 십자가의 공로를 늘 의지하며, 내 안에서 거하라"는 말씀이 들려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공로로 살게 해 주세요. 늘 살게 해 주세요.

우리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영광올려드립니다. 날마다 거룩하게 해 주세요.

 

오늘도 우리 광화문 모든 지체님들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오늘 점심시간에는

야베스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대상4:10)  

 

아울러, 우리 광화문모든 지체가운데 동일한 복이 임하게 하소서, 샬롬

김해숙
댓글
2012.06.27 15:15:45

아멘

샬롬, 어제 빌립보서2 공부를 통해 바울 사도의 인생관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매임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고 하면서 사나 죽으나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바울 사도의 고백이 이 시간까지 제 마음속에 큰 여운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의 매임때문에 늘 넘어지고, 실족하는데, 어떻게 바울 사도는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까요?

 

사랑하는 광화문 지체여러분, 어떠한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뺏아기지 맙시다. 화이팅!!!!    

정승호
댓글
2012.06.27 00:55:28

저희도 어제 그 부분을 나눴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매임과 당한 일로 더이상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거나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죠..

하지만 사도 바울은 도리어 매임을 기회삼아 모든 시위대 안에서 복음을 전했으니

그 소식을 들은 많은 형제들에게 도전이 되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저또한 상황탓 환경탓 하지않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삶 살기를 소원합니다

김지영
댓글
2012.06.27 17:25:29

제생각에는 사도바울은 틀림없이 예수님과 만난 후, 유전자 변형이 있지 않았을까요? (너무 강한 빛때문에,,,,ㅋㅋ)

그렇지 않고는  여러가지로 사람이 아닌 듯한, 너무 불가능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감옥에 있으면서 했던 바울의 고민은 뭐였을까요?

 

짜자잔~~~다름 아닌,

 

"사는것도 좋고 죽는건 더 좋은데, 도대체 뭘 선택하지? 아,,,,정말 고민된다....."였습니다.

(사도바울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제가 고민했습니다.)

 

사람들은 죄수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마구 비웃겠죠? "어이가 없군,,,,,,고민안해도 돼,,,,언제 죽을지나 고민 해..."라고,,,,,,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라는 성경의 표현이 딱 맞는다고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도전, 감동,,,,,,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청년들은 금번 여름을 맞이하여 아프리카로 선교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출정식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들을 축복하고, 또 축복하였습니다.

 

한 편, 제마음 한 구석에는 우리 광화문지체들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저들이 저렇게 아름다운데, 매 아침마다 직장선교사로 직장으로 출발하는 우리 광화문 지체들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일회성이 아닌, 매일 매순간 직장선교사로 살아가려는 우리 순장님들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워 감격적이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광화문 지체여러분

날마다 성령충만하시고, 승리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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