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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다음 첫번째 맞는 월요일 오후입니다.

엠마오로 돌아가던 두제자가 주님을 만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처럼

우리 모두도 오늘 새문안교회에서 만나 제1지구 연합예배를 통해 큰 기쁨을 나눕시다.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를 만나기를 원합니다. 샬롬

 

오늘은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성 금요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이 세상사람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 주님은 그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지셨으니

우리 주님은 미련한 분이라는 말인가?

아니, 그분을 따르는 우리들은 다 이 세상사람들에게는 미련한 사람으로 보인단 말인가?

 

오늘 아침에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세상사람들에겐 미련한 사람들----

 

어찌 이 세상의 가치관과 우리의 가치관이 이 처럼 다른단 말인가?

주님 오늘 아침

이 진리를 알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영안이 열려

이 진리가 우리 마음속에 인치게 하여 주소서

 

세상사람들로부터 지혜롭다고 인정받고 있다면

아니 인전받으려 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는 말인가?

 

오늘 아침

우리모두에게 십자가의 도를 알게 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님께 간구합니다. 샬롬 

최정희
댓글
2012.04.06 12:46:01

이번 고난주간엔 주님의고난에 참여하고 싶은마음에 특별새벽기도를 참석했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더라구요.ㅋ

5일을 참석하긴했지만 회사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넘 부끄럽네요..이정도도 힘들다고 이러면서 제자의삶을 어떻게 간다는건지.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도 전 붙잡혀 가는것을 느낍니다.십자가의 도를알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찬양하며 부활절을 뜻깊게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점심을 먹고나면 봄 햇살에 그만 눈꺼풀이 스르르 잠깁니다.

순모임, 전도, 성경공부, 새벽기도--- 등등

우리 육신이 피곤한 것이죠.

 

까박 졸다가 바로 깨어

누가 혹시 보지 않았나

사방을 두리번 해 봅니다.

 

좋은 오후 보내시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샬롬 

안종범
댓글
2012.04.06 07:17:55

우리 순장님은 낭만적인 면이 참 많으시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내적 평안도 넘치시는 것 같구요.

순장님과 함께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2.04.06 08:35:54

감사합니다. 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낭만성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왜냐구요, 우리의 본향이 저 천국이고, 이 땅은 순례자로서의 삶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여튼 칭찬해 줘서 고마워요. ^^ .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종범 순장님! 샬롬

날씨가 싸늘한 것도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의 영적 지도를 보는 것 처럼 말입니다.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는 건 없겠지요.

 

오늘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안에서

그분의 인도하심과 사랑안에서 살아갑시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승리하세요. 샬롬  

강미영
댓글
2012.04.04 15:46:32

오늘은 아파트  화단의 나무들을 보며 날씨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일정한 키로 정리된 키 작은 나무들은 연한 새싹을 보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목련꽃 봉우리가 이제 막 터지듯 꽃잎이 보이기 시작하니 봄은 어김없이 온 듯 합니다.

여전히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키 큰 나무들을 보면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올 봄은 왜 이리 더디게 오는지..더욱 기다려집니다.

하지만 화단의 모든 꽃과 나무들을 파릇파릇 무성하게 가꾸실 하나님의 섭리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됩니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4.05 12:36:59

미영순장님의 글을 보는 순간, 여류 수필가의 수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왕년에 문학소녀였던 미영순장님이 주님의 제자로 변화되고, 세상의 어느 책보다도 성경을  가까이하며, 말씀묵상의 달인이 되신걸 보면

우리 하나님은 참 놀라운 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확신하기를 우리 미영순장님은 에스더와 룻과 같은 사람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샬롬

 

 

강미영
댓글
2012.04.05 17:03:10

왕년에 문학소녀라...웬지 저와는 안어울리네요

오히려 춤을 사랑하는 소녀였지요. 요즘 하경이를 보며 저와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건강을 위해 하경이와 함께 춤을 춰 볼까 생각중인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 말을 잘 들을지..둔한 몸짓에 하경이가 흉보진 않을까 싶지만

도전해 보렵니다. ㅋㅋㅋ

정종남
댓글
2012.04.05 17:35:59

그것도 참 좋으신 생각같습니다. 하경이와 함께 춤을 춘다는 것도 너무 좋은 생각이십니다.

조만간에 우리 모임에서 하경이와 함께 특별순서를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샬롬

하나님은 우리를 왜 연약한 자로 만드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닐까요.

만일 제가 이 땅에서 아무 문제도 없이 살았다고 하면, 저는 아마 하나님을 알았다고 해도, 그렇게 깊히 만날 수는 없었을 것 같아요.

제가 연약하다는 것이, 연약함을 느낄때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필요한 분이구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샬롬  

4월은 행복한 달

4월은 성령충만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기쁜 마음으로 4월을 맞이합시다. 화이팅!

호우주의보속에 광주 나주 왔다리갔다리 ...
3월 끝자락!
드디어 생명이부활하는 4월이 시작됩니다.
꿈꾸는계절 그꿈으로 설레며 감동이 넘치는
4월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역시도 함께 동참할수있기를 기대하연서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4.02 08:23:37

잘 다녀오셨습니까? 나주까지 출장가시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승리하시고 건강허시길 빕니다. 금주도 충만하시길! 샬롬

 

금년도 3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3월은 그야말로 변화무쌍하였습니다.

 

이제 4월이 오면

3월보다는 모든 것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 성령충만하여

견고한 순장의 삶을 살아 갑시다. 샬롬 

신고합니다. 저는 업무상 지금 전남광주 위크숍참석차 1박2일로 다녀옵니다. 6팀멤버들에겐 알렸습니다. 담주 월욜 뵙도록하죠. 오늘 하루도 복된하루되세요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3.30 08:32:49

잘 다녀오셨습니까? 수고하셨네요. 주말 몸관리 잘하시고 월요일날 봅시다. 화이팅!

이젠 봄으로 접어들것 같습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따슷하군요. 그래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 몸조심 잘 하시길.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저녁에 만납시다. 샬롬

늘 한결같은 모양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가면을 벗어버리고

체면을 벗어버리고

자존심을 벗어버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 하나님께 매순간 나아갑시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3.28 08:34:58

우리가 가면을 쓰면 쓸수록 하나님보다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게 됨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는데,

내가 나를 드러냄으로 오히려 상대방에게 약점만 잡히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가면을 쓰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가면을 던져 버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샬롬

 

 

날이 오전 저녁으로 춥습니다

예전에는 봄이 당연히 오는 줄 알았는데..;;

 

별 얘기는 없고...^^;

오랫만에 와서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정종남
댓글
2012.03.28 08:23:56

아양자매님, 다녀가셨네요.

아주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학업과 사역과 건강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길----   샬롬

서동옥
댓글
2012.03.28 08:43:01

아영자매~

늘 순수한 모습, 늘 도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자주 와서 여기저기 둘러보세요~

학교와 사역, 교회의 일에 많이 힘들텐데 언제나 섬기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샬롬! 상쾌하게 새로운 마음으로 일주일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춥네요.....

참.. 제가 요즘 틈틈히 성경암송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은 앱이 뭔지 아실껍니다.

나름대로 좀 더 암송을 쉽게 해보려고 머리를 쓰고 있는데

아이디어 있으시면 받습니다.

제가 고안해 낸 것은 깜빡이 영어단어 학습기처럼

단어들을 깜빡거리게 해서 성경구절을 외우게 하는 것입니다.

이외에 여러 아이디어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감안하여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들어지면 이곳에 무료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안드로이드 먼저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모두가 성령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가득찬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정승호
댓글
2012.03.26 12:11:02

요찬순장님이 비슷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던것 같던데 물어보세요?^^

 

말씀을 사모하는 열심을 축복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2.03.26 14:38:12

열심히 살려는 그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래요, 암송은 가장 좋은 영적 무기인 것 같아요.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잘 암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늘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셜롬

3월말이긴 해도 날씨는 싸늘합니다. 주안에서 훈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고 저녁에 뵙시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3.26 12:13:55

넵! 저녁때 뵙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쪼금 힘들었죠?

저도 잠깐 고민하다 한강 샛강을 우산 쓰고 사무실까지 그냥 도보로 건녔습니다.

 

창가로 보이는 빗줄기!

이제 봄이 오려는 가 봅니다.

봄의 전령사군요.....

 

정신없이 또는 앞만 보며 달려온 우리의 나날들

또 그렇게 달려갈 우리의 모습들

 

잠깐 쉬면서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나요?

그럼 용서하세요.

 

그래도 우리 잠깐 쉬어요.

주변의 지체들을 생각하면서요..

어제 보이지 않던 그 분은 왜일까?  어제 그 분은 어째 좀 쳐졌지?

알고보면 고단한 나그네생활!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에

간절합니다. 저는!

당신도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 다시 회복되어 일어나자구요!

다시 보듬고 어깨동무해보자구요!

함께 하는 게 큰 힘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듯!

깨끗한 마음으로 그대를 축복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봄비라~~~

 

저는 너무나 좋습니다. 샬롬!

 

 

 

 

 

 

 

 

 

 

쉬지말고기도하라(변성천)
댓글
2012.03.23 10:00:02

벌써 쉬시면 어떻해요.. 천국에서 쉬셔야죠..!!ㅋㅋ

흔적 남기고 가라고 하셔서..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정종남
댓글
2012.03.26 08:22:51

그 순장님에 그 순원입니다. 참 좋습니다. 늘 주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3.26 12:13:00

글을 쓰신것같은데, 詩의 분위기가 확 풍기네요 ㅋㅋ

역시 문필이십니다!

우리 홈피의 메인 화면을 보니 하나라는 말이 떠오르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사람들, 따뜻한 마음들, 믿음의 동역자들..

모두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사진처럼 하나됨으로 나가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 비가 봄을 재촉하며 새로운 생명의 성장을 도와주겠죠?  우리도 봄비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정종남
댓글
2012.03.22 18:19:50

그래요. 성령안에서 우리 하나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요! 우리 그안에서 하나 됩시다/ 샬롬

차민호
댓글
2012.03.22 20:38:37
대문이 화려해 졌네요. 섬겨주신 순장님께 감사드려요.
정승호
댓글
2012.03.26 12:17:22

큰 화면이 인상적이고 역동적이네요!

 

모두가 낙오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분 안보이시죠?

하나님의 은혜가 저를 포함 우리를 붙드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우리 모두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이런 주책하고는... 쩝쩝...

작년 가을 BTC 훈련 수료식 사진이군요.

정작 훈련생이자 순원인 변성천 형제는 저 뒤에 가려 보이지도 않게 서있는데....

그 순장(마정진)이란 사람은 앞에서, 그것도 뭐가 좋다고 "V" 자를 그려가며 신나게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용서를 구합니다. 순원님!!!  (변 형제는 지금 3/18~20 사내 시험출제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합숙중입니다)

 

이런 사진을 보니 시간의 흐름과 남은 사람이 누구인지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군요.

대표 순장님 무언의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3.20 10:11:39

우리 마순장님은 주제파악도 잘 하시고, 분수도 잘 아시고, 그러니 공부를 잘 할 수 밖에, ----

장하십니다 그려, 우리 마순장님 화이팅! 

마정진
댓글
2012.03.20 10:25:31

ㅋㅋㅋ

날씨가 싸늘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 합시다. 화이팅!

드디어 오랫동안 숨어 있었던 사진이 우리 홈페이지에 등장했습니다.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은 잘 나왔는데, 뒤에 서 계신 분들은 누가 누구인지 분별이 잘 안되는데, 우리 지영순장님, 동옥순장님은 머리만 조금 보이네요. 전체 사진 한 번 잘 찍어서 모두 잘 나오게 올립시다. 우리 광화문모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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