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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어김없이 어둠의 영들은 공격을 해오네요.

올 한해도 십자가 사랑으로 승리하시는 해가 되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어떻게 월요모임과 순장모임에서 성경공부와 맨투맨을

진행하는지 공지 좀 해주세요

머리가 나뻐서... 다 까먹었어요... ㅜ.ㅜ

정종남
댓글
2012.01.02 12:54:07

샬롬!

오늘 모임은 새해 신년 예배로 메시지, ABC성경공부특강이 있구요, 다음주는 제1지구 연합예배이고, 순장과 순원, 및 서로간의 ABC성경공부는 1월 16부터 시작됩니다. 혁동형제님, 금년 한해 성령충만하세요. 화이팅! 

문혁동
댓글
2012.01.02 13:20:04

감사합니다. 순장님

한 해동안 살펴주시고 보여주신 모범과 사랑에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올 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2.01.02 16:11:50

고마워요, 혁동형제님

금년 한해 성령충만한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샬롬

새해 성령충만하십시요

영육간에 강건하십시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할렐루야!

정승호
댓글
2012.01.02 09:10:11

순장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성령충만하세요^^

 

정종남
댓글
2012.01.02 16:12:41

샬롬, 승호순장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자매님과 서희에게도----

이제 열심히 출석해볼렵니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1.02 08:18:12

요찬형제님, 작년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성령충만하시고, 강건하십시요.

그리고 가족위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길 ---- 샬롬

샬롬!

어제 목요순장모임

금년 마지막이었는데 유종의 미를 함께 거두지 못해 아쉽습니다.

풍성한 나눔과 교제의 시간이었는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올 한 해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우리의 대표순장님을 비롯 부대표순장님들 섬김과 중보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직계 순장님 (정승호 순장님!) 한 해 동안 섬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글고 저의 순원이자 동역자이신 임경환 순장님! 변성천 형제님!

올 한해 아름다운 관계로 거듭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년 멋진 동역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힘써 보자구요!

 

여러분 모두 샬롬!

 

정승호
댓글
2011.12.30 11:57:41

항상 보이시던 분이 안보이시니 빈자리가 커보이네요

어제 팀별발표할 때 마순장님 기다리느라 3팀이 맨나중에 한 걸 모르시죠?ㅋ

적극적으로 섬기시니 3팀, 그리고 광화문모임의 핵심순장이 되셨나봐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섬기는 자로 함께 동역하길 기도드립니다 ♥

안종범
댓글
2011.12.30 12:36:34

마순장님!

 

어제 안계셔서 정말 허전했어요.

마순장님의 존재감에 대해 스스로도 느끼고 계시죠?

하나님 안에서 존재감 있는 순장님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더 아름다운 모본을 보여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샬롬!

서동옥
댓글
2011.12.30 13:13:59

순장님~ 어젠 순장님이 늘 앉아 계시던 그 자리가 어찌나 허전하던지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순장님~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1.12.30 13:20:28

동옥순장님, 금년 한 해 고생많았어요!

내년 한 해 좋은 소식 많이 들리고,건강하고 성령충만하시기 기도드려요.

화이팅! 샬롬

정종남
댓글
2011.12.30 13:15:13

그러게요, 목이 빠져라고 기다렸는데, 그만, 못 오시겠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서운함이 빠도처럼 밀려 왔지요!

금년 한 해 수고 많았어요. 내년 한 해 더욱 성령충만하시고, 강건하시길, 그리고 자매님과 예나, 희원이 에게도 --- 화이팅!

금년 한 해

어느덧 하루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나쳐 버렸는지

순식간에 가버렸어요

 

하나님의 사람에겐

현 순간만 존재하기엔

과거게 연연하거나

미래에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내 중심에 하나님만을 선택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순간 순간마다

저를 주장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금년 한 해

광화문 식구 모두 모두 다

수고많으셨어요.

내년에는 성령충만하시고, 행복 하세요! 샬롬

정승호
댓글
2011.12.30 12:03:30

순장님도 올한해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1.12.30 13:17:07

승호순장님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넘쳐나시길---

그리고 순자자매님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서희에게도--- 샬롬

안종범
댓글
2011.12.30 12:34:40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금방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갈수록 시간의 중요성이 더 큰 무게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한 해를 되돌아볼 때 회개할 것들과 감사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결산의 시간을 잘 갖길 원합니다.

 

대표순장님의 헌신과 수고로 광화문이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순장님과 함께 수고하시는데

제대로 보필해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성령충만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1.12.30 13:12:21

원, 별 말씀을, 본을 잘 보이지 못해 죄송!, 회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대표순장님들, 팀순장님들, 그리고 많은 순장님들.예비순장님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종범순장님 고생많았어요!

정향자매님, 영무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서동옥
댓글
2011.12.30 13:19:58

누구보다 수고하신 대표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 하신 대로 현재에 충실하며 새해엔 더 힘을 내겠습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성령충만 하세요~

정종남
댓글
2012.01.04 16:44:34

감사합니다. 금년 한 해 우리 모두 충만한 한 해가 됩시다. 샬롬

출석합니다.

목요일에만 하는 테스트가 있어서 순장모임에 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런 중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하자고 하더니 안한다고 합니다.

저녁 때 할 지도 모르는데..

목요순장모임에 갈 수 있다고 믿고 기도합니다.

선물 준비가 아직 안됐는데.................... 그게 고민이네요..................

박아영
댓글
2011.12.29 14:26:55

안녕하세요? ^^

열심이시고...

우리 모임 오시려고 기도하시는 모습이 훌륭하신거 같아요... !

 

선물은... 정 준비가 안되시면...

기도하시고 멋진 성경 말씀 적어 주심...

제가 받아도 괜찮은데... !! ^^

정종남
댓글
2011.12.30 08:43:50

아, 혁동형제님, 아영자매님, 다녀가셨네요!. 방가방가

내년 한 해에는 더욱 성령충만하시고 강건하세요. 샬롬

정승호
댓글
2011.12.30 12:05:32

순장으로서 최우선순위를 드리고자 기도하시는 진심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상한 갈대 꺽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요즘 은혜받아 매일 듣고 있는 마커스의 "그사랑" 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출~첵 합니다.

정종남 순장님께 축하드릴 일이 있으셨네요.

축하드리며 아드님께서 훌륭한 믿음의 군인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종남
댓글
2011.12.28 15:58:37

감사합니다. 혁동형제님

우리 모두 십자가 군병들이죠!

모두 다 휼륭한 군병들이 되어서, 백전백승하는 충성스러운 주님의 군사가 됩시다. 샬롬

어제는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훈련이 끝나 임관식이 있어 그곳에 갔지요.

그곳에 가서 애국가도 불러보고,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도 하고, 씩씩한 장병들도 보고,

불랙 이글스의 비행 축하쇼도 보고---

날씨가 참 좋았어요.

 

오늘도 우리 영혼이 하나님안에서

충만했으면 해요.

어느 곳에 있든지, 늘 충만하세요. 할렐루야!

박아영
댓글
2011.12.29 14:28:15

좋은 구경을... 혼자 하셨네요... ㅋㅋ

정말 자랑스러우셨겠어요....... 부러워요... ;

 

 

 

정종남
댓글
2011.12.30 08:44:44

예, 좋은 구경이었지요. 여러분 덕분에 호강했지요. 감사. 샬롬

샬롬~

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세상 날씨는 변화무쌍하지만

하나님의 성실하신 사랑은 항상 변함없지요.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정종남
댓글
2011.12.28 10:50:18

샬롬!

제가 어제 진주에 다녀왔는데, 진주의 날씨는 참 따슷했지요.

정말, 화창한 봄날씨였지요.

불랙 이글스의 비행시범도 보고,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엔 겨울인지, 봄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좋은 날씨였지요.

아마 서울의 날씨도 좋았을 것 같아요.

혁동형제님, 변함없는 모습, 너무나 멋있어요!

화이팅!

죄인들에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보내신 이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세상적이고 세속적인 성탄절 TV 프로그램들 속에서

성탄의 참의미를 느끼게 해 준 한경직 목사님 다큐멘터리를

어제 보았습니다.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을 되돌아 보고

한경직 목사님처럼 우리 또한 그 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1년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주님를 바라보는 저희들 되기를 원합니다.


참. 우리의 정종남 순장님께서는 너무 시적이십니다.~!! 

순장님 말씀대로 주님만 의지하는 저희들이 되길 원합니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1.12.26 15:10:44

성탄의 의미가 세월이 갈 수록 세속화되어가는 것을 절감합니다.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고, 자신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어 즐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웬 사람들이 케익을 사들고 가는 것을 보면서, 저렇게 생일인 사람이 많나 하고 생각해 보지만, 그건 상술에 의한 이벤트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

지상파방송에서도 성탄특집방송이 거의 사라지고, 길거리에서도 캐롤송은 들리지 않고, ---

혁동형제님, 순종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샬롬  

장무근
댓글
2011.12.26 22:48:51
한경직 목사의 아름다운 빈소. KBS1에서 방영했던.. 다시 찾아보기로 많은 분들도 보셨으면 하네요. 목사님의 일대기를 보여줬는데 청렴했던 모습보며 이것이 진정한 우리들의 목회자의 모습이 아닌가.대형교회 목사들의 비리등등 안좋은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현 시대에 너무나 따뜻했던 내용이여서 매우 유익하고 감사하게 봤습니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1.12.28 10:51:58

무근 형제님, 우리 그런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점점 더 메말라 가는 세태속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지요! 수고하셨어요 형제님 샬롬!

오늘 아침엔

시인이 되어

추운 겨울의 아침을 노래합니다.

 

먼저 다녀간

순장님의 숨결을 느끼며

그 사랑으로

가슴이 따슷해지고

마음이 설레임을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에 산다고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또, 마음대로 되는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행할 것도 없었습니다.

 

이 아침

마음을 모우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그분이 인도해 주시는 대로

순종하고자 기도합니다.

 

오늘은

월요모임이 있는 날,

매 월요일마다

다가오는 것이지만------

 

오늘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습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주님께 귀여운 받고싶어하는 무근입니다 하하하
성탄절을 앞두고 너무 춥네요(겨울이니 당연한건가요? 히히-)
잠이 많은 저인데 새벽에 눈떠져서 부랴부랴 옷입고 교회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간밤에 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밟고가는 그 길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마냥 즐겁더라고요
아무도 없는 텅빈 예배당이였지만 덕분에 주님과 함께하는 고요한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회나오면서 눈을 잘못 밟아서 넘어졌는데도 마냥 웃으면서 돌아온 무근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되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뜻깊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종남
댓글
2011.12.26 08:42:20

무근형제, 성탄절 전야 새벽에 다녀가셨군요.

교회가 한적한 것처럼 이곳도 한적했겠네요,

우리는 군중을 의식하지만,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셨죠!

그분만을 바라보기로 해요, 형제님! 샬롬

장무근
댓글
2011.12.26 22:57:03
순장님 뵈면 늘 온유함을 느끼고 마음 따뜻하게 돌아간답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즐겁게 공부하다가 가요 하하~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샬롬
정종남
댓글
2011.12.28 10:53:26

고마워요, 형제님, 샬롬!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메리 크리스마스!

 

주님 오신 날!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아기 예수님 육신으로 오신 날!

온 인류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의 날!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의 노래가 선포되는 날!

 

정말로 메리 크리스마스!

 

이 정도면 우리 모두가 서로 축복하며 기뻐할 만 하죠?

 

주님! 메리 크리스마스!!!!

 

 

정종남
댓글
2011.12.26 08:44:28

금년 성탄은 참 조용하게 보낸 것 같아요.

요즘 세상도 크리스마스 캐롤을 안 뜨는 것 같아요.

상술은 엄청 발전해 가는데, 예수님을 찬양하는 소리는 온데 간데 없어 졌으니---

오늘 잘 보내시고 저녁에 뵙지요. 샬롬

내일 모레면 우리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이죠.

우리 모든 광화문식구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금년 한 해

여러분, 수고많으셨어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참 쉼지만은 않았지요.

그건 정말 좁은 길 였지요.

세상사람들에겐 미련하게 보인다는 그런 길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말 빠르게 지나간 한 해 였어요.

또 그건 하나님의 은혜였어요.

 

간혹,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달려왔어요.

 

여러분

수고많았어요. 정말, 진짜로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아기 예수님이 여러분 가정 모두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드려요.

 

우리의 아픈 마음, 허한 마음, 간절한 마음에

충만히 채워주시기를 말입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우리 광화문식구 모두에게

평화와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길

저의 작은 손으로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에브리원!    

 

 

오후로 접어드는 지금 이 시간...

창으로 막 들어오는 햇빛은 변함없이 찬란합니다..

(밖은 춥지만..)

 

요즘 영어 단어를 외고 있습니다..

1월에 시험을 보게 되어서... ;;

 

어제.

신아 자매가 못와서.. 귀가 길에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밤에 문자해보니.. 아침에 답이 와서..

집에 가족 한 분이 응급실에 입원하셨다가..

다행히 바로 좋아지고..

 

그 덕에..

가정 예배가 회복되어서 감사하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어제 못 온 언준 형제, 경은 자매 소식도 궁금합니다...

누구 아시는 분은 ... 근황 좀 전해 주시면 좋겠어요...

 

 

 

정종남
댓글
2011.12.23 13:23:55

그러게요.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안 보이면 무척 궁금하죠.

혹시 무슨일이 있나 싶어 자꾸만 그 분 생각으로 가득차죠.

 

아영자매님은 심성이 고와

사람들을 좋아하고, 친구도 잘 만들고,

모임에도 헌신하시는 것 같아요.

 

작은천사처럼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품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그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싶고

그런 사람이죠?

 

아영자매님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울러 아영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샬롬

 

박아영
댓글
2011.12.29 14:31:09

방금 든 생각입니다...!^^

 

'정종남 순장님 말씀... 적어야 돼... 적어야 돼...'

 

저에 대한 칭찬....... ;;

아직은 부족하고 안 그런 부분도 좀 있지만...

 

이런 말씀이

이런 바라봄이 ..

 

앞으로 저를 그런 사람으로 변화시켜주리라 생각해요....

 

너무 아름답고... 과찬의 말씀들이 줄줄.....

너무 과하고.. 좀 부담스럽지만...

적어 놓고... 읽어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

 

축복의 말씀, 용기의 말씀 오늘 제게 큰 힘이 되어요....... ㅜ   

정종남
댓글
2011.12.30 13:23:13

그래요, 아영자매님은 하나님이 특별히 더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기대합니다. 아영자매님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그분을 찬양합니다. 샬롬

메리 크리스마스~

요즘은 듣기 힘든 인사말입니다.

저희라도 열심히 그리고 감사함과 기쁨을 인사나눠야겠습니다.

추운 날 너무 움크리지 마시고

허리 펴시고 고개 드시고 크리스마스 이브이브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박아영
댓글
2011.12.23 12:34:34

네.... !!

 

넘넘 춥지만...

클스마스의 기쁨도 나누고...

 

더 경건하게 보낼 수도 있을 거 같애요...

 

문혁동 순장님... ^^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정종남
댓글
2011.12.23 13:20:01

그래요, 형제님

자매님과 행복한 전야를 보내세요.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 넘치세요! 샬롬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를 몯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이해인 수녀님의 시 "아침의 향기" 적어 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여러분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사랑이 차고 넘치세요! 

박아영
댓글
2011.12.23 12:31:22

헉 ^^ ㅋㅋ

정종남 순장님 안녕하세요?

저.. 처음에 순장님 글 읽어 내려가며...

 

 

'어?? 제법이신데...?!!

 

헐 시인이셨어...!!!

정서가 너무 고우셔....'

 

 

이러다가... 마지막에.... ㅋㅋ

이해인 수녀님의 시라고....

 

제가 아직 적응이 덜 되었나봐요...

중학교 때 이해인 님 시 읽었던 기억이 막 나네요...

말이 참 예쁘셨던... ^^;

 

참 예쁘다... 시어가..... ^^

 

정종남
댓글
2011.12.23 13:18:15

아영자매님, 우리는 누구나 다 시인이지요.

문단에 등단했느냐, 안했으냐의 문제이지 다 휼륭한 시인이라고 생각해 봐요.

아영자매님도, 지영순장님도, 미영순장님도, 또 우리 안순장님, 마순장님-----

아직 본인을 드러내지 않은 많은 순장님들도,

한 때는 다 잘나가는 시인이었지요.

어떻게 아느냐고요?

연애시절에 다 시집 한권씩 낼 정도로 많은 시를 썼다고 해요

누구한테 물어보면 좋을 까요?

지영순장님이나 미영순장님한테 물어 보세요?

대답은 그분들의 자유이지만요.

하여튼 그럴 것 같아요

믿어 주세요.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창가로 내려다보니

종종걸음으로 뛰어가는 사람들.

앙상한 나무가지들은 거침없이 마구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바람이 무쟈게 쎄군요.

 

저녁 우리들도 종종걸음으로 모임에 참여하겠죠

 

건강에 조심하세요들~  샬롬!

정종남
댓글
2011.12.22 14:53:27

마순장님의 글속에는 깊은 시심이 깔려 있어요!

시에 관심이 있었다면 큰 시인이 되었을 것 같아요. 저녁에 봐요, 춥지 않게 조심해서 오세요. 샬롬

오아시스
댓글
2011.12.22 15:39:00

모임이 있어.. 덜 허무하고.. 꽉차고.. 위로와 힘을 얻는 거 같애요..

일상에 지치거나  세상 생각이 끼어 들면.. 모임에 가는 게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녁에도... 뵐께용 ^^

정종남
댓글
2011.12.22 17:26:41

아영자매님, 방가, 방가!

추우니 잘 옷 많이 많이 껴 입고 오세요. 샬롬.

출근했습니다.

점심이라 출근이란 말이 무색하군요...

정종남
댓글
2011.12.22 14:51:45

괜찮아유 형제님,

아직도 오지도 않은 사람이 많은데요 뭐! 형제님은 칭찬받기가 부족함이 없어요. 사랑해요 형제님!

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허나 체감온도는 견될만 하군요. 그건 바람이 없어 잔잔하기 때문이죠!

오늘 하루 잘 마감하고 저녁에 기쁜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샬롬

오아시스
댓글
2011.12.22 15:36:31

엄청 추운 날씨라지요...

저녁에 뵐께요

오늘도 귀마개 하고 오시겠어요..

정종남 순장님 ... ^^

정종남
댓글
2011.12.22 17:29:38

그럼요, 귀마개는 제 재산목록 2호지요.

그럼 제1호는? 맞춰보세요.  아영자매님? 

박아영
댓글
2011.12.29 14:32:29

답이 늦었어요... ;;

성경책 ?!! ^^

정종남
댓글
2011.12.30 13:25:45

제 가방에 들어있는 것은 성경책이고, 위 옷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은 장갑이지요. 제가 가방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이지요. 잘 맞추셨어요,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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