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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은 금년 하반기 훈련이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그간 수고하신 훈련생, 훈련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주안에서 더욱 성령충만 하세요. 

 

오늘은 월요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저녁때 뵙겠습니다. 샬롬    

다 들 어디 가셨나요?

 

추워서 겨울잠이라도 자러 가셨는지

통 보이질 않습니다!

 

날씨가 좀 풀렸으니

빨리 나와서

얼굴좀 보여 주세요.

 

이럴 땔

바깎 공기를 쐬어야 한다니까요

바람쐬러 빨리 빨리 나오세요.

아셨죠? . 

 

특히 예쁜 자매님들 보고 싶어요

미정, 동옥, 정희, 양희, 소영(2명), 아영, 미덕, 유화,사라 자매님

그만 화장하시고 빨리 오세요.

화장 않해도 너무 예뻐요.

 

그리고

우리 엄마 순장님인.

지영, 미영, 정은,숙이, 지애 순장님

너무 너무 멋져요! 

최고예요

뭐 이제 누구 눈치 볼 것 없잖아요?

빨리 빨리 오세요.

 

또 신입 예비순장 자매이신

신아, 경은, 한나 자매님     

뛰어 오세요.

 

여기 자매님들을 위한 향연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매님들을 사랑하시며, 자매님들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추신 : 이 글로 인하여 남자 순장님들은 시험받는 일이 없도록 마음 단속을 잘 하실 것!!!!!

 강영호 입니다  지난 월요일 모임에 참석후 평소  잘 알고 지내는

목사님 장인장례가 있어서  강릉에 밤새 문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정종남순장님께 말씀 드리고 다녀 왔지만 역시 저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고 갈때 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장은 자리를 지키고 존재 하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된다고

잠간 자리를 비우는 시간에 혼자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댓가을 지불하면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기에...... 라고

 

정종남
댓글
2011.11.24 16:39:52

영호순장님, 멋있습니다. 굳, 베리 굳!

저녁때 뵙겠습니다. 근데, 건강관리좀 하셔야 하는데-----

출췍이요~~

그가 그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 내가 그 사람과 그 권속에게 진노하여 무릇 그를 본 받아 몰렉을 음란히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 백성중에서 끊으리라(신20:4-5)

 

오늘 아침엔 못 본 체하고 라는 말씀에 제 시선이 멈춰서게 됩니다.

이 말씀은 적극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묵시적으로 동의하는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세상것을 아직도 사랑하고

세상의 풍습을  쫒고 있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이 세상에서

온전히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 아침은 금년들어 가장 춥다고 합니다.

오늘 잘 지내고 저녁에 봅시다. 샬롬

마정진
댓글
2011.11.24 08:56:17

그렇군요.순장님.

저 역시 마찬가지임을 고백합니다.샬롬!

오늘도 변함없이 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성령님께!

어느 곳에나 누구에게나 가리지 않고 사모하는 영혼이면

오늘도 가장 성실하게 함께 하시는 성령님!

인사 드립니다. 성령님, 안녕하세요!

정종남
댓글
2011.11.23 10:59:58

저도

성령님 안녕하세요! 샬롬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신19:33-34)

 

제가 자주 보는 TV프로그램중에서 러브인 아시아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소재로 하여 그의 삶을 소개하고 그의 고향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는데, 저는 이것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됩니다.

 

이 땅에 살고는 있지만,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저 다문화가족처럼, 타향살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언어도, 생활습관도, 문화도 전혀 다른 이방 땅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하면서 보게 됩니다.

 

저는 위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의 섬세한 배려를 보게 됩니다.

 

이방인들을 자기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을 오늘 아침 깊이 되새겨 봅니다. 샬롬

 

어제보다는 조금 풀렸지요?

날씨가.

 

훈련생들의 훈련 간증문이 게시가 되었어요.

BTC1훈련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1 훈련생, 3훈련생들 모두 게시되었네요.

시간 내시어 보시고 댓글이라도 주시면

더욱 좋겠죠.

 

오늘도 복된 하루 되세요.

정종남
댓글
2011.11.22 10:57:06

아, 그래요, 우리 모두 달려가서 읽어 봅시다. 훈련받느라 그간 고생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섬기느냐구, ----

오늘 아침엔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신19:17)

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 

 

이는 마음으로 사랑하라는 말씀

 

제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주님의 능력을 간구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네 형제를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날씨가 싸늘합니다. 옷 따슷하게 입고 오셨는지요?

금주 한주도 성령안에서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월요모임입니다. 하루 잘 보내고 저녁에 봅시다. 샬롬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말며

너희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신19:2, 9-10)   

오 진리이신 하나님,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속에 당신과 저를 하나로 묶어 주소서.

당신 없이는 제가 보고 듣고 읽는 많은 것들이 저를 슬프고 지치게 합니다.

당신안에 제가 바라고 원하는 모든 것이 있나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인들이 당신 앞에서 잠잠하게 하시고 모든 만물이 침묵하게 하소서

오 주님, 오로지 당신만이 제 영혼에 말씀하여 주소서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 광화문 지체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승리하십시요. 샬롬 

정승호
댓글
2011.11.18 11:11:12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우리되길 기도드립니다 ~

사모하는 마음으로 목요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 저녁 임경환 형제님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일저녁 몸살기운이 있어 서울대병원에 갔더니

간 수치가 올라 입원 주사가 필요하다 하여 입원중이었습니다.

 

사실 어제 의료진이 퇴원조치하려 했는데 미열이 약간 있어 본인이 퇴원을 미뤘는데

같은 응급병실의 한 영혼(임귀* 폐암 4기)에게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감동에 어쩔줄을 몰라 하더니

저녁에 마침내 4영리로 2원리까지 읽어주고 오늘 다시 하기로 했다네요.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렇게까지 전도하게 하시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몸둘 바를 몰라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눈물로 표현하더군요.

최근엔 교회내 한 형제를 섬기게 되어 순장으로서의 감동도 경험하던 참이었습니다.

 

병문안 후 함께 했던 변성천 형제랑

저녁먹으면서 늦게까지 교제하고 헤어졌습니다.

최근까지도 훈련에 대하여 나름 정리가 안되었는데 이제 말끔히 정리되었다고 하면서

훈련이 갖는 의미와 주는 유익에 대하여 진솔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그간의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활짝 웃는 모습에 순장으로서 제 마음이 시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들을 순장으로서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정종남
댓글
2011.11.17 09:20:46

우리 마순장님의 섬김이 넘나 아름답습니다. 순장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가는 것을 목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성령충만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 샬롬 

정승호
댓글
2011.11.18 11:09:18

마순장님의 섬김과 사랑에 감사들 드립니다^^

순장님의 진실하심과 열정이 형제들을 통해 열매를 맺혀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마정진
댓글
2011.11.18 15:01:31

저의 직계 순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섬김이 무엇인지 가까이서 본이 되어주시는 순장님!

덕분에 오늘날 제가 이렇게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목요일입니다. 즐거운 하루! 풍성한 순장 모임을 사모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1.11.17 08:58:21

상민 순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저녁때 뵙겠습니다. 샬롬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성령충만하시고 저녁때 봅시다.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 주십시요"(시90:12)

정종남순장님 마정진순장님 이상민순장님 김지영 순장님들

글 참 재미있게 잘 쓰십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잠시 광화문 까페 들렸다가 인사 드리고 갑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세요

할렐루야

정종남
댓글
2011.11.16 17:42:44

영호순장님, 잠간 오셨다가 가셨네요. 좀 쉬었다 가시지 그러셨어요. 차 한찬 하시면서 전도간증도 해 주시고 가실 걸 그랬어요. 그래도 금방 가셨어도 얼굴 보여주시고 가시니 참 반갑네요. 샬롬

하늘엔

구름으로 덮혀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체감온도로 보아

눈은 올 것 같지 않습니다.

 

온 세상이

먹구름으로 덮인다해도

저 하늘위에 떠 있는 

태양을 영원히 가릴수 없듯이

 

이 아침

우리 주님의 임재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모든 환경을 헤쳐나갑시다. 샬롬   

 

"아침에는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주시고, 평생토록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 주십시요"(시90:14) 

11월 하고도 15일!

딱 중순이군요.

연말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면서 힘차게 화이팅하자구요~~!

정종남
댓글
2011.11.15 17:36:46

옳습니다. 옳다구요!

항상 옳은 소리만 하는 우리 마순장님, 굳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샬롬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 밤의 한 순간과도 같습니다.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아난 한 포기 풀과 같이 사라져 갑니다.(시90:4-5)

라는 시편기자의 말처럼

인생은 그렇게 빨리 지나가 버리지만

주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영원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오늘 퇴근이 늦어져 지금 광화문으로 출발합니다.

어제는 믿지않는 제 동생을 교회로 초청해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마음 문을 열지 않았지만 어제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을 날을

기대합니다!

정종남
댓글
2011.11.15 08:17:04

상민형제님, 멋 있어요. 동생을 데리고 예배도 드리고----

상민형제의 가정과 집안이 상민형제로 인하여 복의 근원이 될찌니----   샬롬

즐겁고 소망찬 마음으로 출첵합니다.

 

인생사

말 많고 사연많은 게

인생사죠.

 

즐거움도

아픔도

기쁨도

안타까움도 ...

 

사랑으로 행한 것만이 귀한 것임을 발견합니다.

 

순장님들 샬롬!

 

 

정종남
댓글
2011.11.14 12:44:22

또 한 편의 시가 탄생되었군요. 나중에 시집을 냅시다. 사랑으로 한 것 만이 귀한 것이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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