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강남금식기도원을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구역식구4분이 같이가서 예배와 기도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창15:8-11)이 께닫음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제사와 쪼개서 드린 예물과 조개지 않은 예물
오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시간과 제물과 사역을 쪼개서 드려야함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점심식후 잠시 산책 및 나눔의 시간들, 기도의 사간들....
오면서의 청평댐 아래로 내려가 물제비를 치면서 어렸을 때의 회상..
떡볶기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기도원에서의 하루는 맛있는 간식을 경험했던 하루 였응을 감사합니다.
4일 출근해서 하루를 보내면서 왠지 마음의 평강과 기쁨을 경험했던 하루였습니다.
성령충만을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길..을 다시 생각합니다
샬롬!
지난 2주동안 머리털나고 처음 외국인들이 직접 수행하는 감사와 쇄도하는 국회/국정감사 관련 자료요청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장님들의 기도로 오늘은 감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수많은 요청자료들을 거의 해치우고 한층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사이 광화문의 큰변화에 대하여 나눌기회도, 생각할 여유도 없었는데, 이제 정신을 차리고 홈피에 들어와 보니, 여러순장님들의 아쉬움과 서운함이 가득 느껴집니다.
저는 항상 광화문모임을 생각할 때 "어떻게 이 모임은 사람들도 꽤 많이 모이는데, 갈등도 없고 분열도 없는지?" 였습니다. 저도 2003년부터 있었으니, 꽤 오랜시간을 이 모임에 있었는데, 한번도 조금이라도 갈등이 있거나, 분열(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의 이견조차) 도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두, 세사람만 모여도 각자 의견이 분분하고 요구사항이 있는데,,,,,어느날 의문이 풀렸습니다. 다름아닌 정종남 순장님의 순종과 헌신, 본을보임, 온유함때문에 다른 것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어느덧 순종하고 있는 여러순장님들의 모습을 보게되고, 저도 자연스럽게 그 대열에 끼어있더군요....
항상 리더에게 순종하시고 예수님께만 올인하시려던 순장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더 큰 사명을 더 아름답게 감당하실 수 있도록 건강주시고 성령충만케 해주실것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광화문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제 저는 저희 광화문모임을 떠나
제5지구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13년의 사역을 뒤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많은 은혜들을 경험했고,
또 여러분 한 분 한 분 을 기억하며 사랑과 감사의 눈물을 흘림니다.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여러분모두의 사랑의 덕택이었던 같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광화문모임은
제게 있어, 제 믿음의 고향이고
여러분들은 제 형제 자매였으며, 동역자였고, 함께 군사된 자들 이셨습니다.
광화문모임을 떠나지만
제 마음은 영원히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여러분모두가 하나님의 견고한 리더로 세워지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통하여 우리 BBB가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항상 성령충만하시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어 많은 열매들이 맺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가정, 직장위에도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정종남 드림
순장님의 지난 13년간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은 주께서 최고의 것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저에게는 순장님이 늘 함께한 동역자이시기에 전보다 가까이 있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하는 우리들이기에 기꺼이 이 일을 선택했고 순장님의 온유함과 섬기심으로 5지구의 놀라운 부흥이
기대됩니다. 순장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샬롬^^
순장님 말씀보니 우리 인생은 나그네와 같은 삶 임을 느낍니다.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형님으로써 섬겨주신 삶의 본을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자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으로 동역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5지구에서도 성령충만하신 은혜로 섬기시길 기도하며 순장님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홍성도 올림.
항상 모임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고
또한 광화문 모임 교육을 통해 주님을 더욱 사랑했던 시간들이 가슴떨리게 감사합니다.
항상 섬김에 본을 보여주시는 정종남순장님과 다른 모든 순장님들 그 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변함없는 주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내 삶의 모든 시간에 바늘이 주님을 향해서 나가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모임에 뜨거운
시간들을 다시 회복하고자 오늘도 기도합니다.
순장님을 통해 5지구가 더욱더 활발해지길 믿습니다.
항상 절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순장님들과 특히 김대명순장님에 눈물에 기도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모임에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오남진올림
오늘 보내주신 메시지가 조금 심상치 않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엄청난 변화가 있었네요. 그동안 겸손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순장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순장님을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많이 허전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온유와 섬김의 리더십으로 본을 보이신 순장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그동안 순장님을 통해 받아 누린 것이 너무 많았고, 그에 비해 해드린 게 별로 없다는 생각에 죄송합니다.
영영 헤어지는 것이 아니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순장님의 리더십과 열정, 성경에 대한 탁월함이 5지구 안에 잘 뿌리내리고 밑거름이 되어
5지구의 영적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저희도 더욱 분발하여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은혜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의 부흥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광화문 형제 자매들이 있는 곳엔 항상 순장님이 계셨던 것 같은데...
너무 아쉽고 그리울 것 같네요...
5지구에서도 귀한 믿음의 자취를 남기시길...
제가 광화문모임에서 파송 받을 때 감사함으로 간사팀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은 늘 순장님들께서 그 자리에 계실 것을 알기에 순장님들의 존재 만으로도 저는 광화문모임을 떠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종남 순장님이 안 계신 광화문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허전합니다. 선교사는 항상 떠날 준비, 메시지할 준비, 죽을 준비를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항상 순종의 본을 보이신 순장님을 생각하며 저도 순종하는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성령충만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순장님이 광화문 모임에 계셔서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순장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때가 있다 하였는데...
무릇 이런 때
헤어진다는 단어가 어색하기만 하고 거부하고 싶어지는 걸 보면
우리는 아직 헤어지는 연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돌아보면 헤어짐의 연속이었는데!
그러나 또 지나고 보면 등 돌리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임에 분명합니다.
순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임에 온 지 만 5년을 채우는 달입니다.
2008년 봄 비티시 1 훈련 수료후 동기인 이 모 자매 문상을 같이 다녀오면서 교제했던게 생각납니다.
돌아보면 그때만해도 순장님께서 제 연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 연배가 되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아름다운 만남, 감사한 나눔,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순장님!
마음이 신실하시기에 늘 한결같기를 힘썼던 모습, 가장 본받을만한 특질입니다.
순장님도 그거 아시죠?? ^^
함께 하기를 저 역시 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행복하세요. 풍성한 열매로 가득한 생활되세요.
할렐루야!! 샬롬!!
샬롬 정종남순장님.
웬지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에베소교회를 떠나는 바울을 배웅하는 교인들의 마음이 어땠을까 조금이나마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성령충만하신 순장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ㅜ.ㅜ
분명한 목표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최근 기도하다가 주님께서 제자로 불러주셨으니 양육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민호순장님, 화이팅!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분이 나에게 있어 어떤 분인지를 안다면 우리는 우리가 현재 감당하고 있는 사역이 하나님앞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 것입니다. 저도 힘들때면 우리 하나님을 묵상하곤 합니다.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끝까지 나를 사랑해 주신 나의 하나님,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분 앞에 설때, 우리는 이 땅의 존재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민호순장님, 우리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의 충만함이 곧 성령충만함이니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갑시다. 연약함이나 허약함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세상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민호순장 화이팅!!!
전국이 태풍권에 접어들고
아무일없이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비단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아니겠는가!
하나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안전을 지켜주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으면서
오늘의 말씀을 펴 본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한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으랴마는
왜 특별히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한다고 했을까?
그렇게 경건하고, 종교에 철두철미한 사람들이 돈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들의 숭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고 돈이라는 것이 겠지----
하나님으로 포장된 돈.
이 아침에 내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샬롬
지난 주 토요일엔
아버님 기일이 있어 청양에 다녀왔습니다.
예년 같으면 자주 찾았을 것인데, 이제 부모님도 안계시고 하니 자주 가는 편은 아닙니다.
아직도 그곳에 집안형제들이 살고 있으니 때가 되면 찾게 되지요.
추석을 한 달정도 남겨두어서 그런지
들녁은 곡식들로 가득차 있어 얼마 있지 않으면 풍성함으로 가득찰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 모든 집안식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저녁 추도회때 사영리로 다시한번 집안식구들에게 복음을 제시하였지요.
그 어떤 메시지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가장 급선무이기에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한 자녀가 되자고, 그래야 저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나님, 우리 집안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세요.
또 우리 광화문식구 가족모두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우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