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췍이요~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의 기도와 묵상내용 소개)
1. 믿음 -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가 받되 더욱 큰 믿음 갖도록 힘써야 할 것
2. 우리의 믿음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선포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오늘날 성령님으로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입술을 통해 선포 및 터져나오는 말이
바로 능력의 주님께서 직접 하시는 말씀. 그러니 우리의 입의 말이 권세있음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3. ☞ 결론
하나님께 대한 나의 믿음과 내 안에 성령님으로 거하시는 주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중보기도의 위력, 범사에 의뢰, 그래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생활 등)
벌써 2011년 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세상 사람들은 하루하루 의미없고 건조한 날들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것저것 여러가지 날들을 정해 놓고, 기념하려고 애를 쓰죠. 오늘도 그런 날들 중 하루죠.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오랜만에 통화한 친구를 통해 여기저기 몸들이 안좋다는 소식입니다.
제가 통화한 친구도 원인이 없는데, 손목과 발목에 통증이 있어 입원도 했다고 합니다(다른 친구 통해 들었는데, 남편이 사업한다고 회사를 그만뒀는데, 딱히 하는 일이 없다고 하네요) . 마음의 병인것 같아서, 좀 많이 내려놓으라고, 완벽하고 섬세한 성격 좀 고치라고 했습니다. 몇년전 사영리를 읽어주었더니, 자기는 맡기는게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자기의지나 계획대로 해보려는 마음이 있었겠죠. 지금은 좀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다. 하나님 밖에는,,,,,,그리고 너 엄만데 준석이 위해 기도를 쌓아야해,,,,"
라고 했더니, "그래, 니가 일찌감치 방향을 잘 잡고 돌아섰어. 그쪽으로,,,,,"라는 것이었습니다.
못알아듣고 "어디로 돌아서??"라고 했는데, "신앙의 길"로 돌아섰다는 의미였습니다.
자기도 이참에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합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짧게 격려하고, 조만간 같이 나오라고 밥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지도 이제 인정이 되나 봅니다...기도를 세게 해야겠습니다.
11월 2일 (수) 6:30분...
씨티은행 다동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BTC3 훈련 받은 형제 자매들이 연합하여 팀 전도를 합니다.
그날 준비된 영혼들이 많이 초대되고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되고,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씨티은행, LG 생활건강, LG 하우시스, 국방부등 초대되는 회사마다 신우회가 부흥되어
광화문 일대의 직장에서 주님의 성령의 불길이 번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준비하시는 이상기 순장님(사회), 윤재경 순장님(찬양 및 율동), 김용진 순장님(메시지), 김미숙 순장님(간증)께 각자 맡은 부분을 탁월하게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순서가 물 흐르듯 순적하게 이어지기를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