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의 유익]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행19:5~6)
1. 사람들이 더운 여름날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야채) 무엇입니까?
보통은 수박입니다.
우리가 여름에 먹는 시원한 수박에 씨가 많다고 더운 날인데...
"난 수박은 싫어~ 씨가 많아서 먹기 귀찮아~"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가 먹는 가장 영적인 식품이요~ 건강 식품인 청국장~
"너무 맛이 있지만 냄새가 난다고 해서 보통 사람들이 난 절대 안먹어!" 합니까?
물론 가끔은 있습니다.
2. 마찬가지로 방언에 몇 가지 조심할 점이 있다고 해서 방언 자체를 포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전14:39)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다만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전14:40)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가질 경각심은 '경건 경건' '조심 조심' '절제 절제'만을 강조하다가 성령 없는 죽은 정통'이
되는 것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딤후3:5)가 되는 것입니다.
4.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그의 저서 [성령세례]에서
현대교회는 은사의 혼란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은사가 나타나지 않음을 염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고린도 교회의 혼란은 마치 어린아이가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혼란,
성령의 에너지가 넘치는 역동성에서 오는 혼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현대 교회가 성령의 이런 역동성이 없이 마치 공동묘지의 적막함과 같은 고요가
지배하고 있다고 그는 탄식했습니다.
5. 방언이란 무엇입니까?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고전14:2) 입니다.
즉 "자기의 영이 기도하는 것입니다(고전14:14)"
또한 방언으로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는 자(고전14:4)입니다.
그럼 사도행전에는 어떤 방언 사건이 기록 되어 있을까요?
먼저는 행2:4,8절 말씀에 의하면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6. 그리고 8절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의 시작을
알릴때 처음으로 나타난 방언!
그리고 이 시대의 방언은 드물게 다른 나라 언어도 있지만 보통은 통변을 해야 알 수 있는 하늘의 언어입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우리 영과 더불어 비밀을 말하는 방언입니다.
7. 또한 요엘서 말씀에 예언된 성취 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행2:17)
그리고 고넬료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이 모여 있는 곳에 베드로가 예수의 복음을 선포했을 때
예수를 믿는 자들이 방언을 말했습니다.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행10:45~46)
8. 그리고 오늘 본물 말씀인 행19:6절에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초대교회 당시에는 예수님은 믿으면 그 징표로 방언을 했습니다.
사도바울 역시 날마다 방언을 많이 하며 방언의 유익을 많이 누렸습니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14:18)
9. 방언의 유익은 무엇인가?
1) 방언기도는 표적입니다.
방언으로 자기 자신이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내면의 확신을 갖게 됩니다.
저는 방언의 유익을 16년째 누리고 있습니다. 그 유익은 굉장합니다.
성령세례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지고 그 사랑을
표현할길 없어서 성령님께서 우리의 혀까지 사로잡아 천국말로 그 사랑을 표현할수 있도록 합니다.
방언은 사랑의 밀어입니다.
2)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강한 사람을 만듭니다.
고전 14:4절에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덕을 세운다" '교화 한다' 라는 말은 영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방언 기도를 자주 하면 선교사역을 할때 지치지 않습니다.
또한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강한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의 일을 능히 감당하도록 돕습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사업을 더 풍성하게 감당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3)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을 만듭니다.
방언으로 영적인 사건들을 분별하는 데 한층 민감해집니다.
방언기도를 통해서 성령님의 행하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하는데 최고의 민감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에서 주님의 영감이 올라오기에 영적 분별력이 생깁니다.
하나님과 비밀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4) 방언기도는 믿음을 굳게 합니다.(유다서20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20절)
여기서 "성령으로" 원어적 의미는 "성령의 영감 아래서"라는 의미입니다.
방언기도는 믿음을 역동적으로 만듭니다.
방언기도를 하고 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믿을 준비가
될 것입니다. 즉 방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5) 방언기도는 언어 사용에 신중한 사람을 만듭니다.
야고보서3:8절에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나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혀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방언기도의 단 하나의 유익이라고 해도 그 한 가지만으로도
방언기도를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할 것입니다.
6)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새 힘을 줍니다.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너희의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사28:11~12)
7) 방언기도는 증인 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내 말과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고전2:4)
특히 복음의 증인 된 삶은 영적공격이 많기에 성령충만을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를 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할때 방언을 하면 마귀가 알아듣지 못하므로 마치 아군끼리만 교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8) 방언 기도는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게 합니다.(엡6:18)
길을 갈때,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특히 중보할때, 복음 증거시,
선교여정시..
단순히 랄랄라.. 룰룰루가 아닙니다.
11. 방언기도는 성령충만의 표적이며 영적으로 강한 사람을
만듭니다.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을 만듭니다.
방언기도는 믿음을 굳게 하게 언어사용에 신중한 사람을 만듭니다.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새 힘을 줍니다.(사28:11~13)
방언기도는 증인 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방언기도는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합니다.
12. 이런 방언의 유익을 계속 누리기 위해서는?
항상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자기 중심의 동기를 잘 살피며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마음이 청결하고 겸손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도 먹으며 항상 말씀에 뿌리를 두고 그 말씀과
함께 동행해야 그 유익을 풍성히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때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습니다.
아멘~! 방언기도의 유익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