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춘
2012.10.22 23:48
(신34:7) 모세가 죽을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신명기 마지막 장은 다른 장보다 무척 짧지만 모세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그의 일생을 정리하는 의미있는
마무리 장 이었습니다. 특히 모세가 나이를 거스려
쇠하지 않는 기력과 사물을 바라보는데 지장없는 건강한
시력을 유지했다는 표현은 부럽기도하고 흥미로운
대목이었습니다.
모세의 젊음 유지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자였습니다.(신34:7)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사십일 사십야를 함께 있으면서 떡도 먹지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지만 오히려 얼굴 피부의 광채를
사람들이 볼까봐 수건으로 가릴 정도였습니다.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고 소유한 사람은 건강한 영혼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합니다.(시92:14) 또한
새힘을 얻어서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을 것입니다.(사40:31)
주님을 가까이 함으로 늘 젊음을 유지하세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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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안 피부 갖고 싶당..
늘 젊은 청춘으로 살기 홧팅..
젊게 사는 비결 알려줘서 고마워 성호형제..
성호형제 피부가 좋은 것도 같은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