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지구 연합수련회 스케치4

2012.08.16 13:50

이병헌 조회 수:629

한가로운 휴식시간

그 와중에도 희범이는 농구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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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경기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김건웅 형제

"그렇게 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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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까지만 해도 동갑내기 환상의 복식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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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경기로 시작했던 배드민턴 시합은 점점 과열되고...

승부욕이 생긴다는 이영수 형제님 말에 강 스매싱!!!!

결국 발목 부상입은 용진형제, 홍기철 형제님의 맨소래담으로 마사지^^

"미안해 용진형제, 사실 이길려고 그랬어"(병X 형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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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병X 형제님, 쫌 너무한 거 같지 않았어요?"

"그러게 말예요, 그런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너무 심했어요, 배드민턴 이겨서 뭐 할려고 그랬을까요?"

"쉿! 다음에는 우리끼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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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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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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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가운데 올려드리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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