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순장 금식기도회. "전도, 양육, 훈련에 목숨을 거는 한해"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동일한 표어입니다.

그만큼 전도, 양육, 훈련이 우리 BBB에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겠죠.

정말 전국에서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마치 직장 선교대회때처럼 구름때와 같이 몰려오셨답니다.

광화문모임 정승호 형제님의 산상수훈 암송과 목표모임의 이희봉순장님의 간증은 저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었습니다.

명신교회김길목사님의 메세지는 짧은 시간에 폭소와 함께 최대한 많이 전해주시려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번 되풀이 되는듯 한 최봉오 대표형제님의 메세지는 그의 삶 자체로 크 도전이 됩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동시대의

인물이기에 그분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깨닫기는 어렵겠지만 훗날 그와 함께 했던 우리들의 삶에 대해 자부심이 생길겁니다.ㅋㅋ

무엇보다도 기도회에서의 두번의 기도시간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공세봉 순장님의 중보기도인도로 이나라, 이민족, 이땅의 교회 그리고 BBB의 부흥을 위한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정관석 순장님의 개인기도인도는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였던것 같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진 목동의 목동들.....김왕수, 이벙헌, 김용진 형제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