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이시던 분이 안보이시니 빈자리가 커보이네요
어제 팀별발표할 때 마순장님 기다리느라 3팀이 맨나중에 한 걸 모르시죠?ㅋ
적극적으로 섬기시니 3팀, 그리고 광화문모임의 핵심순장이 되셨나봐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섬기는 자로 함께 동역하길 기도드립니다 ♥
마순장님!
어제 안계셔서 정말 허전했어요.
마순장님의 존재감에 대해 스스로도 느끼고 계시죠?
하나님 안에서 존재감 있는 순장님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더 아름다운 모본을 보여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샬롬!
순장님~ 어젠 순장님이 늘 앉아 계시던 그 자리가 어찌나 허전하던지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순장님~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금방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갈수록 시간의 중요성이 더 큰 무게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한 해를 되돌아볼 때 회개할 것들과 감사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결산의 시간을 잘 갖길 원합니다.
대표순장님의 헌신과 수고로 광화문이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순장님과 함께 수고하시는데
제대로 보필해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성령충만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수고하신 대표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 하신 대로 현재에 충실하며 새해엔 더 힘을 내겠습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성령충만 하세요~
성탄의 의미가 세월이 갈 수록 세속화되어가는 것을 절감합니다.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고, 자신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어 즐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웬 사람들이 케익을 사들고 가는 것을 보면서, 저렇게 생일인 사람이 많나 하고 생각해 보지만, 그건 상술에 의한 이벤트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
지상파방송에서도 성탄특집방송이 거의 사라지고, 길거리에서도 캐롤송은 들리지 않고, ---
혁동형제님, 순종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샬롬
성탄절을 앞두고 너무 춥네요(겨울이니 당연한건가요? 히히-)
잠이 많은 저인데 새벽에 눈떠져서 부랴부랴 옷입고 교회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간밤에 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밟고가는 그 길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마냥 즐겁더라고요
아무도 없는 텅빈 예배당이였지만 덕분에 주님과 함께하는 고요한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회나오면서 눈을 잘못 밟아서 넘어졌는데도 마냥 웃으면서 돌아온 무근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되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뜻깊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모레면 우리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이죠.
우리 모든 광화문식구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금년 한 해
여러분, 수고많으셨어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참 쉼지만은 않았지요.
그건 정말 좁은 길 였지요.
세상사람들에겐 미련하게 보인다는 그런 길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말 빠르게 지나간 한 해 였어요.
또 그건 하나님의 은혜였어요.
간혹,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달려왔어요.
여러분
수고많았어요. 정말, 진짜로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아기 예수님이 여러분 가정 모두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드려요.
우리의 아픈 마음, 허한 마음, 간절한 마음에
충만히 채워주시기를 말입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우리 광화문식구 모두에게
평화와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길
저의 작은 손으로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에브리원!
오후로 접어드는 지금 이 시간...
창으로 막 들어오는 햇빛은 변함없이 찬란합니다..
(밖은 춥지만..)
요즘 영어 단어를 외고 있습니다..
1월에 시험을 보게 되어서... ;;
어제.
신아 자매가 못와서.. 귀가 길에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밤에 문자해보니.. 아침에 답이 와서..
집에 가족 한 분이 응급실에 입원하셨다가..
다행히 바로 좋아지고..
그 덕에..
가정 예배가 회복되어서 감사하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어제 못 온 언준 형제, 경은 자매 소식도 궁금합니다...
누구 아시는 분은 ... 근황 좀 전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안 보이면 무척 궁금하죠.
혹시 무슨일이 있나 싶어 자꾸만 그 분 생각으로 가득차죠.
아영자매님은 심성이 고와
사람들을 좋아하고, 친구도 잘 만들고,
모임에도 헌신하시는 것 같아요.
작은천사처럼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품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그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싶고
그런 사람이죠?
아영자매님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울러 아영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샬롬
방금 든 생각입니다...!^^
'정종남 순장님 말씀... 적어야 돼... 적어야 돼...'
저에 대한 칭찬....... ;;
아직은 부족하고 안 그런 부분도 좀 있지만...
이런 말씀이
이런 바라봄이 ..
앞으로 저를 그런 사람으로 변화시켜주리라 생각해요....
너무 아름답고... 과찬의 말씀들이 줄줄.....
너무 과하고.. 좀 부담스럽지만...
적어 놓고... 읽어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
축복의 말씀, 용기의 말씀 오늘 제게 큰 힘이 되어요....... ㅜ
헉 ^^ ㅋㅋ
정종남 순장님 안녕하세요?
저.. 처음에 순장님 글 읽어 내려가며...
'어?? 제법이신데...?!!
헐 시인이셨어...!!!
정서가 너무 고우셔....'
이러다가... 마지막에.... ㅋㅋ
이해인 수녀님의 시라고....
제가 아직 적응이 덜 되었나봐요...
중학교 때 이해인 님 시 읽었던 기억이 막 나네요...
말이 참 예쁘셨던... ^^;
참 예쁘다... 시어가..... ^^
아영자매님, 우리는 누구나 다 시인이지요.
문단에 등단했느냐, 안했으냐의 문제이지 다 휼륭한 시인이라고 생각해 봐요.
아영자매님도, 지영순장님도, 미영순장님도, 또 우리 안순장님, 마순장님-----
아직 본인을 드러내지 않은 많은 순장님들도,
한 때는 다 잘나가는 시인이었지요.
어떻게 아느냐고요?
연애시절에 다 시집 한권씩 낼 정도로 많은 시를 썼다고 해요
누구한테 물어보면 좋을 까요?
지영순장님이나 미영순장님한테 물어 보세요?
대답은 그분들의 자유이지만요.
하여튼 그럴 것 같아요
믿어 주세요.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